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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1억' 주는 회장님…'고령화 해결사'로 나선 까닭 2024-10-21 11:32:07
캄보디아 프놈펜에 짓는 ‘부영타운’에 간호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학교에서 육성한 간호조무사를 국내에 데려온다는 설명이다. ‘인구부 신설’도 제안했다. 출생 지원과 노인 복지에 집중하자는 취지다. 이 회장은 “기존 인구뿐 아니라 앞으로 필요한 인구를 계획·관리토록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
이중근 신임 노인회장 "노인 연령 75세로 상향해야" 2024-10-21 11:25:28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의 간호조무사들이 국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가족들은 본업에 종사하면서 노인을 모실 수 있고, 노인은 편안하게 삶을 정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 "출생지원과 노인 복지를 위한 '인구부' 신설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 인구를...
유한재단, 송경애 가톨릭대 명예교수 등 4명 유재라 봉사상 시상 2024-10-18 16:08:10
단체 '양평호스피스회'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유한재단은 설명했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000100]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간호·교육·복지 분야에서 봉사의 모범을 보인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hyunsu@yna.co.kr (끝)...
英 경제정책 불확실성…채용 보류하는 기업들 2024-10-07 20:25:17
파이낸셜타임스(FT)는 회계법인 KPMG와 인사채용업계 단체인 고용연맹(REC)의 보고서에 따르면 REC가 기업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정규직 채용 지수는 8월 44.6, 9월 44.9로 기준치인 50을 크게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이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고용 증가를, 낮으면 감소를 나타낸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은...
英 기업들 채용 보류…"경제정책 불확실성 탓" 2024-10-07 19:36:26
보도했다. 회계법인 KPMG와 인사채용업계 단체인 고용연맹(REC)의 보고서에 따르면 REC가 기업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정규직 채용 지수는 8월 44.6, 9월 44.9로 기준치인 50을 크게 밑돌았다. 이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고용 증가를, 낮으면 감소를 나타낸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은 '불명확한 정부...
KT, 국내에 호스피스 도입 전진상 의원 희망나눔인상 선정 2024-09-26 09:29:55
원장은 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26세였던 1972년 봉사단체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고, 1981년 중앙대학교 의대에 편입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됐다. 배 원장은 "한국에서 많은 분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웃들이 건강한...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단체가 없다는 것도 협의체 구성에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의협이 2025학년도 정원 원점 재논의를 주장하는 반면,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간호법 통과를 계기로 의협 내부에선 임 회장에 대한 탄핵 청원까지 등장했다. 물론 근본적 책임은 합의 과정 없이 의료정원...
'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2024-09-23 16:28:49
나대십시오. 꼴사납습니다."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박용언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글 내릴 생각도 없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선 논란이 됐던 글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3일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사람 사는 느낌 나네"…심심한 요양원 질색이라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9 07:00:03
간호사다. 양원희 벨포레스트 간호부장은 응급실 경력이 있다. 이 원장은 "어르신의 증상을 빨리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적기에 치료해야 응급상황으로 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머무르면 일반인인 보호자는 응급상황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다. 오랜 시간 성인 질환과 응급실 경험을 쌓은 간호사에게 이런...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내려놔야" 2024-09-01 11:27:41
이번에 통과한 간호법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합법화 등이 핵심 내용이다. 김교웅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법과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채 통과시키라는 명령하에 일사불란하게 아무 생각도 없이 친위부대처럼 (간호법을) 통과시켰다”며 “우리 모두는 10년 후를 생각해 사즉생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