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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문동혁, 갑질 재벌 2세의 `분노+처절+몰락`…3단 폭풍 열연 2021-07-12 13:10:02
죄로 강요한의 라이브 법정 쇼 피고인으로 소환당했다. 일말의 반성도 없이 재판을 빠져나가기 위해 피해자들을 협박하며 합의서를 받아낸 이영민은 강요한의 주장으로 `상습 폭행`으로 죄목이 변경되며, 실시간으로 피해자들의 제보를 받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이영민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법정에 남아 자신이...
‘악마판사’ 백현진, 독보적인 속물 대통령 연기 ‘시선 집중’ 2021-07-12 12:40:09
밀어준다고 말하거나 차경희를 밀어내려는 강요한의 대범한 말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시종일관 경박스러운 언행으로 일관했다. 극의 마지막 과거 장면에서도 엘리야에게 배우하라고 능청을 떨다가도 화재가 나자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율 배반적인 모습까지 그려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백현진은 조...
'악마판사' 지성의 비극적인 가족사…최고 시청률 7.9% 돌파 2021-07-12 10:28:00
뒤섞인 그곳은 디스토피아 그 자체였다. 강요한의 잔인함에 분노한 김가온은 “당신 형도 그래서 죽인 거야?”라며 자극했고 평정심이 깨진 강요한은 죽일 듯한 기세로 김가온의 목을 졸랐다. 그리고 “뭐가 진짜 잔인한 건지 알아?”라고 내뱉은 강요한의 모습 뒤로 악몽같던 10년 전 성당 화재 사건의 전말이 펼쳐졌다....
‘악마판사’ 박규영, 진영과 손잡고 ‘지성 가족 성당 화재 사건’ 수사 시작…실체 파헤칠 수 있을까? 2021-07-12 09:00:05
강요한 가족의 성당 화재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 박중선(김광식 분)을 찾아가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수사하는데 나섰다. 윤수현은 박중선이 화재 사건 수사 이후 경찰 퇴직과 함께 도박빚까지 청산, 좋은 위치에 식당까지 오픈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화재 사건에 의심을 거두지 않아 긴장감을 높였다. 이렇듯...
'악마판사' 1-2회 완벽 정리 복습→ 3-4회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 2021-07-09 13:15:00
출범한 ‘국민시범재판’이 서서히 강요한의 손바닥 위에서 좌우되기 시작한 것. 하지만 김가온은 화끈한 판결로 하루아침에 국민적 영웅이 된 강요한의 재판에 의문을 가졌다. 마치 잘 짜여진 각본처럼 진행된 재판 과정과 증인의 양심 고백, 재판 전 강요한의 수상한 행보 등 석연치 않은 점들이 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악마판사' 지성, 선과 악 경계선 넘나드는 야누스적 매력 변주 2021-07-07 11:09:00
휘둘리지 않으며 제 뜻대로 끌고 나가는 강요한의 냉담한 카리스마를 표출, 캐릭터의 성격을 확실하게 납득케 했다. 난세 속 강요한 이라는 인물이 왜 필요한지 강요한이 가진 칼 같은 성미를 눈빛, 어투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지성의 연기가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확 끌어당긴 것. 하지만 누구보다 국민의 편에서 법의...
‘악마판사’ 박규영, 남사친 진영 지키는 `든든 형사 여사친`으로 `활약ing` 2021-07-05 17:10:05
해머로 내려치며 아찔한 경고를 보내는 강요한의 과잉 진압에 당황, 그의 정체를 의심해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윤수현은 열혈 형사의 본능을 발휘, 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했던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서며 강요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또한 강요한을 의심하는 게 옳은 일인지를 고민하는...
'악마판사' 지성, 과거사 한 겹 벗겨졌다…"강요한은 악마" 2021-07-05 10:47:00
묘한 호기심과 조금의 틈을 주지 않으려는 강요한의 경계심이 뒤엉킨 이들의 대화는 공격 전 몸을 잔뜩 웅크린 맹수의 모습이 엿보여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한편 방송 말미 강요한과 김가온이 언쟁을 벌이려던 중 갑자기 폭탄이 폭발했고 아수라장이 된 강요한의 사무실 전경이 그려졌다. 터진 스프링클...
'악마판사' 지성, 색다른 연기 변신→기대를 역시로 바꾼 강렬한 저력 2021-07-04 12:23:00
지성은 혼란한 시대에 등장한 스타 판사 강요한 역을 맡아 다시금 내공 깊은 저력을 체감케 했다. ‘악마판사’ 1회에서 선보인 지성의 활약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죄인에게 가차 없기로 유명한 시범 재판부를 이끄는 재판장 강요한(지성)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다가도, 팽팽한 긴장감을 조이며 많은 이들에게 눈을...
'악마판사'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직접 정한 본인 캐릭터 해시태그는? 2021-06-30 10:26:00
단어가 바로 떠오른다고 말했다. 강요한의 곁에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김가온은 예민미(美)를 가졌음과 동시에 올곧은 정의를 위해 움직이기 때문. 이와 함께 ‘까칠’, ‘정의’ 등의 단어도 꼽아 까칠하지만 정의를 위해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예민한 천사 김가온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 박규영 → 윤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