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성' 7차례 언급한 문대통령…"女·男 독립운동 차별 없이" 2018-08-15 12:07:46
이어 "평양 평원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였던 강주룡은 1931년 일제의 일방적인 임금삭감에 반대해 높이 12미터의 을밀대 지붕에 올라 농성하며 '여성해방, 노동해방'을 외쳤다"며 "당시 조선의 남성 노동자 임금은 일본 노동자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조선 여성노동자는 그의 절반도 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문...
[전문] 문재인 대통령 "경기도·강원도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 설치" 2018-08-15 11:14:18
평양 평원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였던 강주룡은 1931년 일제의 일방적인 임금 삭감에 반대해 높이 12미터의 을밀대 지붕에 올라 농성하며, “여성해방, 노동해방”을 외쳤습니다. 당시 조선의 남성 노동자 임금은 일본 노동자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조선 여성노동자는 그의 절반도 되지 못했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전문] 문대통령 광복절 경축사…"남북평화 정착이 진정한 광복" 2018-08-15 10:56:47
평양 평원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였던 강주룡은 1931년 일제의 일방적인 임금삭감에 반대해 높이 12미터의 을밀대 지붕에 올라 농성하며 "여성해방, 노동해방"을 외쳤습니다. 당시 조선의 남성 노동자 임금은 일본 노동자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조선 여성노동자는 그의 절반도 되지 못했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저항으로...
문 대통령 "광복 위한 모든 노력, 정당한 예우받게 할 것" 2018-08-15 10:56:37
평원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 강주룡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여성과 남성, 역할을 떠나 어떤 차별도 없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발굴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독립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닌, 선열들이...
문대통령 '평화' 경축사…베일벗은 남북·동북아 공동번영 구상 2018-08-15 10:55:19
아울러 "평양 평원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 강주룡", "해녀 항일운동을 벌인 고차동·김계석·김옥련·부덕량·부춘화" 등으로 여성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국내에 성(性)을 둘러싼 사회 갈등이 격화한다는 점을 고려, 정부가 성평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날 연설에는 위안...
문대통령 "광복 위한 모든 노력, 정당한 예우받게 할것" 2018-08-15 10:36:22
평원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 강주룡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여성과 남성, 역할을 떠나 어떤 차별도 없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발굴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독립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광복은 결코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닌, 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7-19 08:00:03
강주룡이 을밀대 지붕 위에 올라간 사연 180718-0788 문화-004316:20 솔로 우뚝선 청하 "무대서 즐기며 부담 내려놓겠다" 180718-0852 문화-008417:00 여자친구 "'여름여름해' 여름 대표곡·유행어 됐으면" 180718-0854 문화-004417:01 "침몰선 돈스코이호, 군함 여부 먼저 확인해야" 180718-0921 문화-004517:55...
[ 사진 송고 LIST ] 2018-07-18 17:00:00
07/18 16:20 지방 임미나 한국 최초 '고공 농성' 여성 노동자 삶과 사랑 그린 '체공녀 강주룡' 07/18 16:20 서울 이진욱 폭염 속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07/18 16:21 서울 홍해인 '저리로 가라!' 07/18 16:21 서울 홍해인 공, 라켓으로 가는 경로 07/18 16:21 서울 홍해인 가볍게 올...
1931년 여성 강주룡이 을밀대 지붕 위에 올라간 사연 2018-07-18 16:17:38
이 소설은 실존인물 강주룡(1901∼1931)의 일생을 그린 전기소설이다. 강주룡은 1931년 평양 평원 고무공장 파업을 주동하며 을밀대 지붕에 올라 한국 최초로 고공 농성을 벌인 여성 노동자로 기록됐다. 이 작품을 만장일치로 당선작으로 뽑은 심사위원들은 "거침없이 나아가되 쓸데없이 비장하지 않고, 비극적으로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