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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들 "돌아오라" 호소 2024-03-14 18:48:03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학생과 교수들에게 현장으로 돌아와달라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의대 학생은 강의실로, 전공의·전임의·의대 교수는 국민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임기 동안 실용연구 중심의 틀을 만들어, 창업패키지 사업 3관왕 동시에 달성” 2023-12-04 23:18:03
PROFILE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12대 총장(2019~2023) (재)서울테크노파크 이사장(2019~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 이사(2018~) (사)한국도시철도학회 회장(2018) 전국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협의회 부회장(2017~2019) (재)서울테크노파크 이사(2017~2019)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포토] 서울대·부산대 등 10개 거점국립대 협력 강화 2023-08-16 14:07:51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일곱번째) 등이 16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간 협력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6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간...
포스코, 대학과 연계 '기업시민형 인재' 키운다 2023-07-03 16:06:16
있다. 특히 지난 4월엔 부산대에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와 ESG시대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협의회 소속 서울·강원·경북·경상·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 ...
北도 에너지난 심각...'전기차' 대중교통에 활용 적극 2023-05-04 19:31:17
이어 "(남북간) 전기차 분야 협력은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차원과 더불어 남북한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에너지 자원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한다"며 장기적으로 검토할 만한 과제라고 평가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제주통일미래연구원가 주최·주관하고 통일부·한국수력원자력·유엔피스코가...
포스코·거점국립대 'ESG 수업' 맞손 2023-04-24 18:40:04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와 ‘ESG 시대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을 정규로 개설해 운영한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오른쪽)은 “미래세대 주역들에게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시민의 정신을...
포스코그룹, 국가거점국립대에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 개설 2023-04-24 14:00:01
국가거점국립대에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 개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포스코그룹이 부산대에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와 'EGS(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학과 통합하고 정원 줄이며 버티지만…지방대 소멸 위기 2022-12-09 18:13:23
지역거점국립대 9곳의 지난해 자퇴생은 6366명으로 5년 전인 2016년 3930명에 비해 1.6배가량 증가했다. 국내 대학은 이미 신입생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해 대학 입학 정원은 49만2000명에 달했지만 취업, 재수, 입대자 등을 제외한 만 18세 학령인구는 41만4000명에 불과했다. 학령인구 감소는 지방대 정원 줄이기로...
[숫자로 읽는 세상]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10년간 15만명 키운다 2022-07-25 10:00:25
국립대 위주로 정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지방 대학들의 거센 반발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학령 인구가 매년 급감하는 상황에서 수도권 대학의 정원을 늘리면 지방 대학들은 미달 사태를 피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우종 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청운대 총장)은 “수도권 대학 정원이 순증하면 지방 학생들이...
교수 확보하면 정원확대?…"연봉 5억 반도체 전문가, 대학 오겠나" 2022-07-19 17:43:28
된다면 사실상 수도권 대학과 지방국립대 위주로 정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지방 대학들의 거센 반발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학령 인구가 매년 급감하는 상황에서 수도권 대학의 정원을 늘리면 지방 대학들은 미달사태를 피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우종 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청운대 총장)은 “수도권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