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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조재현, 궁락원 한가운데서 조우 `눈길` 2016-05-25 15:21:50
방송에서는 무명이 궁락원 입성에 성공함과 동시에 고대천(최종원 분)이 몇 년 동안 잃었던 의식을 되찾고 눈을 떴다. 이에 괴물 김길도가 살고 있는 거대한 성 궁락원을 중심으로 변화가 찾아올지 주목되고 있다. 이상엽이 궁락원을 찾은 진짜 이유를 알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9회는 25일 밤...
`국수의 신` 인물 소개도 공개...조재현부터 공승연까지 2016-05-24 16:23:50
있다. 여기에 총괄매니저 하태봉과 고대천(최종원 분)이 누워 있는 별채를 지키는 동배 등의 인물 역시 눈에 띈다. 각자 캐릭터의 성격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김길도, 고강숙, 김다해 등 전개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주요...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엄마 죽음에 대한 실마리가 풀린다 2016-05-17 14:07:39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 다해는 설미자(서이숙 분)에게 끈질기게 접근한 끝에 국수집 궁락원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고대천(최종원 분)의 방을 뒤지던 중 김길도와 단 둘이 맞닥뜨리게 돼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몰아넣었다. 공승연의 과거 속에 숨은 이야기를...
맛있는 국수에 멋있는 액션까지…KBS '마스터-국수의 신' 2016-05-13 19:25:46
김길도가 장인 고대천(최종원 분)의 청부살인을 지시하고 악의 화신으로 거듭나며 심복인 황 실장을 길들이는 자동차 경주 장면은 액션의 백미다.정치에도 야심을 드러내며 솟아오르는 김길도와 차근차근 밑 작업을 준비하는 무명이는 복수 서사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정통 대하드라마의 두 축이다. 아직은 김길도 역...
`국수의 신` 조재현, "심한 악역 새로운 재미있어" 소름 돋는 악역 2016-05-11 23:34:34
최종원(고대천 역)에게 "오래오래 살라.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드리고 똥기저귀 갈아 드리겠다. 내가 어디까지올라가나 똑똑히 보라"라고 경고를 남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재현은 악역 연기에 대해 "보통 악역은 나름 이유가 있고 동정을 일으킬 만한 부분이 있는데 김길도는 아니다. 심한 악역이다. 새로운 재미가 있을...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 대체불가한 절대 악 캐릭터가 탄생했다 2016-04-29 10:24:27
한 고대천(최종원 분)이 자신의 범죄 행각을 들쑤시고 다니자 일부러 교통사고를 저지르는 행동은 그야말로 소름 그 자체였다. 특히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후 지었던 악마 같은 웃음은 상상을 뛰어넘는 장면이었다는 반응이 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이는 김길도의 캐릭터의 본성을 최대치로 표현해내고 있는 조재현의 명품...
‘국수의 신’ 최종원, 조재현과 갈등 “뿌리 뽑혀도 사는 나무 못 봤다” 2016-04-29 09:49:00
“못 간다. 궁락원의 뿌리는 마산이다”라며 분노했다.그러면서 고대천은 “뿌리 뽑혀도 사는 나무 나는 못 봤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김길도는 “옮겨 심을 것이다. 더 비옥한 땅에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게”라고 답했다.한편 이날 ‘국수의 신’에서 김길도는 고대...
`국수의 신` 최종원 죽인 조재현 섬뜩 미소…살인마 연기 `소름` 2016-04-29 08:26:33
경악했다. 고대천 운전기사는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문을 잠근 채로 차에서 내렸다. 그순간 대형 트럭이 고대천을 덮쳤다. 김길도는 최종원 사망 소식을 듣고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된 `국수의 신` 전국 시청률은 6.5%(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8.7%로 시청률...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vs 조재현, 살얼음 걷는 듯한 두 남자의 팽팽한 긴장감 2016-04-29 07:23:06
장인어른인 고대천(최종원 분)까지 죽음의 길에 빠지게 만드는 등 상상 그 이상의 행동들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완전 꿀잼 드라마 앞으로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 “영화를 보는 것처럼 숨 막힌다. 너무 재밌어”,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가 없음. 몰입도 대박”...
‘마스터-국수의 신’, 숨 막히는 리딩 현장 공개…‘긴장감↑’ 2016-03-16 19:27:00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조재현, 최종원(고대천 역) 등의 무게감 있는 열연과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등의 안정적인 연기는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하지만 유쾌한 장면에는 너나할 것 없이 웃음을 터트려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