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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인 아웃 아냐?"…日 1mm 기적 만들어낸 '진짜 주인공' 2022-12-02 14:42:48
전체가 골라인이나 터치 라인을 완전히 넘었을 때'를 '아웃 오브 플레이'(Out of Play)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라인을 수직으로 연장했을 때 공의 일부가 닿아 있으면 인플레이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만일 이 득점이 인정되지 않고 그대로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면 16강 진출 티켓은 일본-스페인이 아닌...
日 역전골 '발칵'…"누가 봐도 아웃" vs "잘한 건 인정" 2022-12-02 10:31:33
6분 동안 리츠가 올린 크로스가 길자 스페인 골라인을 벗어날 것 같던 공을 미토마 카오루가 살려내며 다나카 아오에게 전달했다. 다나카는 이를 침착하게 받아 골문 안으로 넣었고 일본이 스페인에게 2-1, 한 점 차로 앞서 나갈 수 있었다. 최초 주심은 부심의 판정에 따라 골라인 아웃으로 판정해 골킥을 부여했으나 VAR...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중동 복병 사우디에 '충격 역전패' 2022-11-22 22:10:09
슛을 사우디 수비수 압둘일라 알암리가 골라인 앞에서 머리로 막아내기까지 했다. 1패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남은 멕시코, 폴란드전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둬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처지가 됐고, 메시의 라스트 댄스도 위기에 직면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일본에 패하고 눈물 흘린 `벽안의 한국인`...누구 아들? 2021-07-28 11:42:47
"골라인 앞에서 힘으로 해결하는 게 내가 맡은 역할이었다. 벽이라도 부순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한참을 흐느낀 그는 유창한 한국말로 "지는 건 아프지만, 일본에 지는 건 특히 더 아프다. 태극기를 도쿄스타디움에 올리고 싶었다"고도 했다. 세계랭킹 31위 한국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위 팀인...
열받은 호날두가 패대기 친 완장…8,500만원에 팔려 2021-04-03 16:19:54
골라인을 넘어섰으나 주심이 `노골`을 선언한 것. 화면상으로는 공이 골라인을 넘어선 듯했지만, 월드컵 예선에는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호날두는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화를 삭이지 못한 채 주장 완장을 바닥에 던지고 경기장을 떠났다. 현장에 있던...
'노골' 선언에 호날두가 내던진 완장, 얼마에 팔렸을까? 2021-04-03 13:25:32
상대 골라인을 넘었으나 주심은 '노골' 선언을 했다. 당시 양 팀은 2-2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이어서, 호날두의 슛은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항의하던 호날두는 경고를 받았고, 경기 뒤 그는 완장을 던지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현장에 있던 소방관 조르제 부키체비츠가 이를 주워 자선 단체에 넘겨...
[PRNewswire] 위블로, 프리미어 리그의 공식 시계업체로 선정 2020-09-09 17:20:09
띨 예정이다. 프리미어 리그 심판들은 또한 골라인 기술을 포함하는 위블로 Big Bang 고급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경기 시간을 측정하게 된다. 경기 외에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도 위블로가 등장할 예정이다. "위블로를 프리미어 리그의 공식 시계업체로 환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위블로는 특히...
'전반 활약' 손흥민의 토트넘, 레딩 4-1로 대파 2020-08-29 03:56:35
골대 안으로 굴러갔다. 공이 확실하게 골라인을 통과하기 직전에 수비수가 걷어냈다. 공이 골라인을 통과했는지 애매했지만 비디오판독은 없었다. 토트넘은 강력했다. 전반 20분 델레 알리가 침착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결국 골맛을 봤다.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 원더골, BBC 올 시즌 최고의 순간 8위에 선정 2020-07-26 23:11:40
6. 리버풀, 맨시티에 3-1 완승(12라운드) 7.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경질 8. 손흥민 번리전 원더골 9. 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 EPL 개인 통산 100골 금자탑 10. 셰필드-애스턴 빌라전 호크아이 골라인 판독 사고 11.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에버턴 사령탑으로 12. 아스널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맨시티전서...
손흥민 골 언제 다시 터지나...토트넘, 리그 4경기 무승 2020-01-19 08:22:58
후반 34분 최근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임대해 온 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드스를 처음으로 투입하는 등 교체 카드로 분위기 전환을 노렸으나 끝내 한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에리크 라멜라가 골대 앞에서 미끄러지며 밀어 넣으려던 공은 깻잎 한 장 차이로 골라인을 넘어가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