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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처방 때문에 고생 좀 할 것" 의사 커뮤니티 글…"사실 아닌 조작" 2024-02-24 14:30:30
부인과 검진에서 복지부 공무원 부인을 골탕 먹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에도 '좋아요' 1만개가 넘게 달렸다. 또 '복지부 공무원 ○○ 하나 와서 복수해 줌'라는 글도 같은 사이트에 지난 14일 오후 6시22분에 올려졌다. 이 글에는 위장 내시경 검사하러 온 복지부 공무원에게 정상 조직을 떼어낸...
의사 커뮤니티 조작글 논란…경찰 수사 2024-02-24 11:55:54
한 부인과 검진에서 복지부 공무원 부인을 골탕 먹였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게시글은 '복지부 공무원 ○○ 하나 와서 복수해 줌'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의사의 부도덕성을 강조한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 의사 커뮤니티 관계자는 "그런 글 자체가 올라오지 않았으며 다른 커뮤니티에 떠다니다 삭제된 것으로...
"장애인 항공권 반값"이라더니…국내선만 '찔끔' 혜택 2024-02-19 18:21:38
‘항공권 할인 50%’ 혜택을 떠올렸다가 골탕만 먹었다. A씨는 처음엔 온라인으로 시도해봤다. 대형 항공사에서도, 저비용항공사(LCC)에서도 결제 단계에서 장애인 할인이 반영되지 않았다. 심지어 항공사 챗봇 서비스는 ‘국제선 장애인 할인’이라는 명령어를 알아듣지 못했다. 답답해진 A씨는 총 5개 항공사에 전화를...
'장애인 항공권 반값' 홍보하더니…국내선만 '찔끔 할인' 2024-02-19 18:15:42
‘항공권 할인 50%’ 혜택을 떠올렸다가 골탕만 먹었다. A씨는 처음엔 온라인으로 시도해봤다. 대형 항공사에서도, 저비용항공사(LCC)에서도 결제 단계에서 장애인 할인이 반영되지 않았다. 심지어 항공사 챗봇 서비스는 ‘국제선 장애인 할인’이라는 명령어를 알아듣지 못했다. 답답해진 A씨는 총 5개 항공사에 전화를...
무단퇴사 직원에 또 당했다…분노한 사장님의 '초강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2 07:02:55
배달 근로자들 때문에 골탕을 먹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며칠 전에라도 말해주면 좋겠지만 대부분 아무 말도 없이 그만두기 때문이다. A 사장은 결국 근로계약서에 퇴사에 대한 조항을 포함하기로 했다. '근로자는 본인의 사정으로 퇴사하는 경우 30일 이전에 사직서를 제출해야 하며, 인수인계하고 퇴사해야 한다....
'괴물 스타트업' 키워낸 佛…네·카만 때리는 韓 2024-02-06 18:32:51
우려도 상당하다. 플랫폼법의 핵심은 시장 지배력을 지닌 플랫폼사업자를 사전에 지정해 △자사 우대 △끼워 팔기 △경쟁 플랫폼 이용 제한 등을 금지하는 것이다. 플랫폼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막고 경쟁을 촉진하자는 취지지만, 규제가 용이한 한국 기업들만 골탕을 먹게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주완 기자...
"손에 쥐 날 지경"…동전 2만개로 관리비 낸 중국인 2024-01-09 07:15:59
밀린 관리비를 동전 2만여개로 납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골탕 먹인 사건이 현지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9일 구파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하미시의 한 상가 주인 A씨는 최근 3년간 체납한 관리비 약 2만위안(한화 약 370만원)을 1위안(약 183원)과 5마오(약 92원)짜리 동전으로 납부했다. A씨는 일...
동전 2만개로 관리비 낸 中상가주인…"돈 세는 데 이틀 걸려" 2024-01-08 17:17:49
결정으로 체납 관리비 물게 되자 관리사무소 골탕 먹여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한 상가 주인이 동전 2만여 개로 밀린 관리비를 납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애먹였다고 구파신문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하미시의 한 상가 주인은 최근 3년간 체납한 관리비 2만여 위안(약...
검찰, '용산경찰서 칼부림 예고' 30대 벌금형에 항소 2023-12-20 10:31:34
아이디 사용자를 골탕 먹이기 위해 글을 쓴 것일 뿐 협박의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8개월 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평소 정신질환을 앓은 점 등을 고려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내일 용산경찰서에서 칼부림" 글 올린 30대 벌금 500만원 2023-12-15 15:44:27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특정 아이디 사용자를 골탕 먹이기 위해 글을 썼을 뿐 협박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A씨의 주장을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묻지 마 범죄가 횡행하고 있는데 '칼부림'을 예고해 사회질서 유지에 해악을 끼쳤다"며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