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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의 의기투합…SKY·KAIST까지 사로잡았다 [긱스] 2022-08-09 11:08:46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경영 저술가 사이먼 시넥은 '골든 서클' 이론으로 위대한 리더십을 설명합니다. 이 일을 왜 하는가(why), 어떻게 할 것인가(how), 무엇을 할 것인가(what)를 설명한 원리인데요.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문제에 대해 What→How→Why 순으로 접근하는...
[커버스토리]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책 한 권을 읽는다면?…생글생글이 추천하는 10권은 바로~바로~ 2022-07-25 10:00:23
위기를 겪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죠. 과학저술가 칼 짐머는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 아니라 바이러스라고 은유적으로 지적합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을 죽이기도 하고, 진화시키기도 한답니다. 바이러스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작은 책이 도움을 줄 겁니다.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적으로 ...
[커버스토리] "삶은 문제 해결 과정"이라고 카를 포퍼가 말했듯, 인류는 녹색혁명으로 '맬서스 함정' 해결했죠 2022-07-04 10:00:11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겁니다. 매트 리들리라는 과학저술가는 “1961년의 식량 생산력으로 1998년 세계 인구 60억 명을 먹여 살리려면 79억 에이커가 필요하지만, 실제 경작 면적은 37억 에이커에 불과했다”고 말했어요. 칠레를 제외한 남아메리카 땅만큼 농지가 절약됐다는 뜻입니다. 77억 명인 지금 인구를 196...
2천년전 폼페이인 유전체 염기서열 첫 분석…결핵 흔적도 발견 2022-05-27 00:00:01
남자의 4번 요추(L4) 등 척추뼈에 생긴 침식 정도를 분석해, 결핵을 유발하는 세균종인 마이코박테리아에 감염됐을 때 흔히 발견되는 병변도 확인했다. 연구진은 로마제국 초기의 의학 저술가 켈수스(Celsus)등이 남긴 문헌에 결핵이 풍토병이었다는 기록이 있었던 점 등을 들어 남자가 결핵성 척추염을 앓았을 가능성이...
사회생물학 대가 에드워드 윌슨 별세…향년 92세 2021-12-27 20:44:29
과학, 예술 등 인간에 대한 학문을 유전학, 진화학, 뇌과학을 기반으로 재해석하고 통합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NYT는 2009년 윌슨이 과거 `어떻게 구태의연하게 보이는 진화생물학이 분자생물학과 비교해 새로운 지적 엄밀성과 독창성을 획득할 수 있나`하고 자문한 적이 있다면서 그가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위험을 바라보는 석학들의 시선 2021-10-14 06:00:23
얘기한다.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컴퓨터 과학이나 인공지능 연구자, 로봇 공학자, 철학자, 물리학자, 심리학자, 분자 생물학자, 미술사가 및 큐레이터, 저술가, 과학사가, 유전공학자, 발명가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각 챕터에는 존 브록만이 각 저자와의 인연이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그의...
[주목! 이 책] 인종차별주의자와 대화하는 법 2021-06-17 18:13:00
단정 짓는다. 유전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인 저자는 첨단 유전학의 분석 결과를 들이대며 뿌리 깊은 인종 편견이 얼마나 모호한 것이며 비과학적인지 밝힌다. 인종차별주의, 우생학, 홀로코스트 등과 연관된 과거의 유전학 이론들을 첨단 과학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도 역설한다. (황근하 옮김, 삼인, 220쪽, 1만5000원)
[다산 칼럼] '바이러스 행성'에서 살려면 … 2021-05-09 18:20:25
이런 사정을 가리키면서 과학 저술가 칼 지머는 자신의 저서에 ‘바이러스 행성’이란 이름을 붙였다. 적절한 표현이다. 바이러스 가운데 덜 사나운 종들은 동물의 세포 속에 들어와서 염색체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세포 분열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체를 늘린다. 그러다가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과 같은 신호를 받으면,...
[책마을] '감각의 무지'가 시간을 낳았다 2021-05-06 17:32:56
그리스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아낙시만드로스다. 그는 우리가 사는 땅이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돌’이라는 사실을 갈파했다. 당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는 수천년간 수없는 논증과 실험을 거쳐 오늘날 확고한 진실로 자리잡았다.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카를로 로벨리가 교양서...
[책마을] 빛, 즐거움, 음식…모두 벌이 준 선물 2021-03-18 17:25:31
생물학자이자 저명한 과학저술가인 소어 핸슨은 《벌의 사생활》에서 “인류가 오랫동안 벌에게서 꿀과 밀랍 등 유용한 자원을 얻으며 벌과 친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한다. 인간은 유인원 시절부터 벌꿀을 채집해왔고, 8000~9000년 전에는 양봉을 시작했다. 벌꿀은 훌륭한 식품이자 기호품이었다. 벌집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