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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복심' 與 강명구 "친윤·반윤 할 때 아냐…악착같이 민생만" 2024-07-01 20:23:09
구미는 5공단까지 있는 공업 도시다. 공업 인프라는 갖춰져 있지만 문제는 정주여건이다. 타지의 인구가 구미로 와서 살고 싶게끔 만들어주지 않으면 인재들이 계속 지방을 떠날 수밖에 없다. 교육과 문화 여건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으면 기업이 오지 않고, 사람들도 모이지 않는다. 구미의 교육 환경과 문화 여건도 개선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이달 분양 2024-06-05 14:07:19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구미에는 국내 최대 내륙공업 단지이자 반세기 동안 산업 경제 발전에 견인차 구실을 해온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지난해 말 기준 2474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고용 인원은 8만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7월 정부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하면서...
[부고] 이동규 씨 별세 外 2024-05-07 19:08:40
안전관리팀장·문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역본부장·문경례씨·문병천 엠소닉 연구소 1그룹장·문효심 세계일보 편집부 차장·문은주씨 부친상=7일 구미 강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54-473-9650 ▶박인길씨 별세, 박종선·박경애·박미선씨 부친상, 유병기씨·정재춘 광주전남일보 대표 장인상=6일 광주...
단양역에 호텔·케이블카, 구미 산단에 근로자 주거시설 만든다(종합) 2024-03-26 17:29:35
"구미는 우리나라 1호 국가공단으로 1973년에 문을 열어 50년이 넘었다"며 "공단이 많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공단을 고도화시켜서 기숙사 잘 만들어 큰 기업체 직원들이 좋은 기숙사에 거주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들어설 '어게인(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지하 3층∼지상 12층의 총 506실 규모로...
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신호탄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 출범 2024-03-26 17:11:51
구미 1산단 내에는 40여 년 전 지어진 사원아파트를 근로자들의 기숙사로 활용해 주거 여건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많았고 민간 투자사업으로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사업으로 접근방법을 전환,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해...
구미시, KEC와 648억 투자협약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효과 2024-03-05 13:19:27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KEC는 1969년 창립 이래 한국의 전자산업과 구미공단 역사를 같이해 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백색가전에 주로 사용하는 낮은 전압용 반도체의 시장 규모가 줄어든 반면, 최근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기, 산업용 시장...
[데스크 칼럼] 총선 이후가 더 두려운 中企 2024-02-25 18:12:09
구미 공단의 한 전자부품업체 대표는 “대기업 기획물량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갑자기 줄이겠다고 통보해오니 설비 투자금은 물론 재고 부담까지 고스란히 떠안을 처지”라며 “이자 상환을 압박하는 은행 메시지가 휴대폰에 뜰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다”고 토로했다. 도미노식 붕괴 조짐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생산 2배로 늘린다 2024-02-22 18:02:32
구미공단 1호 입주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가 22일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2021년 구미시와 구미공장 내 아라미드 생산라인에 23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맺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아라미드 양산에 성공했다. 생산능력은...
산업부, 올해 노후 산단 구조화 사업에 2천766억원 투입 2024-02-20 11:00:03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사업자 선정, 업무협약 체결 등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상반기 내 사업 예산의 86.6%인 2천395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삼성·LG 나가면서 이미 쑥대밭 됐는데…엎친 데 덮친 격" 2024-02-14 15:01:49
“삼성·LG가 나가면서 구미 공단은 쑥대밭이 됐어요. 저희도 일이 없어서 사람을 7분의 1 토막으로 줄였어요. 그런데 중대재해처벌법까지 엎친 데 덮친 격이네요.” 경부 구미시에서 종사자 수 33명의 대림인슈테크를 운영하는 원정대 대표는 14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