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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6조원 늘어 1천105조원…나라살림 52조원 적자 2023-12-14 11:00:03
지출이 28조2천억원 줄었다. 기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지출이 39조2천억원 감소했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0월 말 기준 10조4천억원 적자였다. 정부가 버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는 의미다. 다만 한 달 새 적자 규모가 20조7천억원 줄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저축도 겨우 하는데'…먹거리물가 5~6% 상승했다 2023-11-27 06:11:42
손실보전금 지급 효과 등으로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14.2%로 먹거리 물가 상승률을 압도했으나 이후에는 역전됐다.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2.0%로 뚝 떨어진 후 2∼3% 수준에 머물다가 올해 2분기에는 -2.8%로 마이너스(-)로 전환하기도 했다. 반면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3분기 7∼9%...
3분기 소비·저축여력 3.1% 늘었는데 먹거리물가 5∼6%대 상승 2023-11-27 06:01:01
(자료=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이런 현상은 지난해 3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지속됐다. 지난해 2분기에는 코로나19 기저효과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효과 등으로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14.2%로 먹거리 물가 상승률을 압도했으나 이후에는 역전됐다.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2.0%로 뚝 떨어진 후 2∼3%...
국가채무 10조 줄어 1천99조…나라살림 적자는 70조 넘어 2023-11-09 10:00:02
감소로 예산이 22조3천억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에 따라 기금 지출이 35조7천억원 각각 줄었다. 본예산 대비 총지출 진도율은 73.2%로 2014년 재정동향 발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교부금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기재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가처분소득 2.8%↓·먹거리 7%대↑…중동불안에 물가 더 오르나 2023-10-23 06:01:04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 줄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이자와 세금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다. 처분가능소득 감소는 고금리로 여윳돈이 줄었고 지난해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손실 보전금 등의...
국가채무 1,100조원 넘었다…나라살림 '비상등' 2023-10-12 10:44:41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지출이 36조원 감소했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8월 말 기준 31조3천억원 적자였다. 정부가 버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는 의미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6조원...
국가채무 1천100조원 돌파…나라살림 66조원 적자 2023-10-12 10:00:02
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지출이 36조원 감소했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8월 말 기준 31조3천억원 적자였다. 정부가 버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는 의미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6조원 적자였다....
이자에 고물가까지…"먹고 죽을 돈도 없다" 2023-10-08 08:06:38
보전금 등의 효과가 사라지면서 소득 증가세도 주춤했다. 소득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고금리·고물가 지속에 가계 살림은 더 팍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시사하면서 국내에서도 당분간 고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 상승세는 고유가 등으로 둔화...
'소비 여윳돈' 가처분소득 '뚝'…2분기 가계 흑자액 14% 급감 2023-10-08 06:31:20
지난해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손실 보전금 등의 효과가 사라지면서 소득 증가세도 주춤했다. 소득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고금리·고물가 지속에 가계 살림은 더 팍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시사하면서 국내에서도 당분간 고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이자 때문에 그만"…전세 부담 '허걱' 2023-10-03 06:41:01
소득 대비 이자 부담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계가 이자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13만1천원이었다. 이는 1인 가구를 포함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전 분기 통틀어 가장 많은 금액이다. 월평균 소득(479만3천원)에서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