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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아세안 정상, 中겨냥 "남중국해서 안정위협 행동 자제해야" 2024-03-06 17:44:28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해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국제법 원칙에 따라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는 지역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안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면서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2016년 필리핀이...
마르코스, 中군함 필리핀 인근 남중국해 진입에 "영토 지킬 것" 2024-02-29 11:29:29
900㎞가량 떨어져 있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르면 각국은 해안가 370㎞ 구역 내에서 자연 자원에 대한 관할권을 지닌다고 명시돼있다. 앞서 이달 25일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최근 두차례에 걸쳐 중국 군함이 스카버러 암초 부근에서 포착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미얀마 사태 종식·평화계획 이행 촉구 2024-01-29 19:49:29
나가기로 했다. 아세안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부합하는 남중국해 행동준칙 제정을 추진해왔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이에 필리핀은 국제상설재판소(PCA)에 소송을 제기했고 PCA는 중국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2016년 판결했다. 하지만 중국은 이를 무시하면서 필리핀...
中 "3∼4일 남중국해서 해·공군 순찰…분쟁지역화 시도 통제" 2024-01-03 23:16:31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남중국해의 주변을 따라 '남해 구단선'을 긋고 구단선 내 곳곳에 인공섬을 건설하는 군사 기지화도 '진행형'이다. 남중국해 약 90%가 영해라는 중국의 입장이 유엔해양법협약에 위배된다는 취지의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이 있었지만 중국은 이를...
中 "美구축함 남중국해 영해 진입…해·공군 출동·대응" 2023-11-25 19:54:54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주변을 따라 '남해 구단선'을 긋고, 구단선 내 곳곳에 인공섬을 건설하면서 군사 기지화하고 있다. 남중국해 약 90%가 자국 영해라는 중국의 입장은 유엔해양법협약에 위배된다는 취지의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이 있었지만, 중국은 이를...
'남중국해 분쟁' 중국 "진영대결 말고 직접 당사자 협상해야" 2023-11-09 13:34:04
스카보러 암초를 강제로 점거했다. 이에 필리핀은 국제상설재판소(PCA)에 소송을 제기했고, PCA는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지난 2016년 판결했지만, 중국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왕 주임은 이날 "중국은 유엔(UN)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시스템과 국제법을 기초로 하는 국제 질서를 굳게 지키면서 UN의...
[게시판] 해양법 국제 학술회의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 개최 2023-11-05 11:00:03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해양법 및 해양 안보 전문가들이 해양 관련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적인 관계망을 구축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박성훈 해수부 차관과 김성진 전 해수부 장관, 백진현 전 국제해양법재판소장, 스콧 스나이더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등 100여명...
中·필리핀 남중국해 갈등, '해경 對 해경'에서 '군 對 군'으로 2023-10-30 22:45:22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여온 곳이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은 각국은 해안 370㎞ 구역 내에서 자연 자원에 대한 관할권을 지닌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스카보러 암초는 필리핀 본섬인 루손에서 서쪽으로 240㎞, 중국 하이난에서 900㎞가량 떨어져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中정부, '남중국해 해상장애물 제거' 필리핀 비난…"도발 말라" 2023-09-27 13:08:58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여온 곳이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르면 각국은 해안가 370㎞ 구역 내에서 자연 자원에 대한 관할권을 지닌다고 명시돼있는데, 스카보러 암초는 필리핀 본섬인 루손에서 서쪽으로 240㎞, 중국 하이난에서 900㎞가량 떨어져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필리핀, 남중국해서 '中 설치' 장애물 철거…양국 갈등 고조 2023-09-26 11:04:30
있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르면 각국은 해안가 370㎞ 구역 내에서 자연 자원에 대한 관할권을 지닌다고 명시돼있다. 그동안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안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해왔다. 중국이 2012년 영유권을 주장하며 스카보러 암초를 강제로 점거하자 필리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