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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국내 최초 고용량 클로피도그렐 항혈전제 출시 2021-10-12 10:17:31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제제인 '플래리스 75mg'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스텐트(Stent) 시술 전, 4정을 복용해야 했다. 이번에 발매된 플래리스 300mg은 1회 1정 복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대비 38% 저렴한 약가로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플래...
뇌·심근경색 치료 복병 ‘재관류 손상’…제일약품 등 도전장 2021-07-15 11:25:06
7개국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 시장은 2015년 78억달러에서 2025년 121억달러(약 13조88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진은 이지 마이오신을 스텐트 시술에 병용 투약하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스텐트 시술은 관상동맥중재술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시장 확대에 따라 이지 마이오신의...
심근경색, 고비 넘긴 후가 더 중요…"5명 중 1명 재발" 2021-03-29 06:00:04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는 재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운동과 식이,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병극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5명 중 1명은 1년 내 재발하고, 심근경색의 경우 재발률이 더 높은 것으로...
지속형 vs 분해형…심근경색 환자용 스텐트 큰 차이 없다 2021-03-23 15:18:41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연구팀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3천413명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분해형-폴리머 약물 스텐트는 2011년 유럽에서 인증받은 이후 국내에도 도입된 제품으로, 약물과 함께 약물을 방출하는 폴리머도 서서히 녹아 체내에 완전히 흡수되도록 만들어졌다. 이 때...
대동맥 부풀면 파열 위험 커져…가슴 찢는 통증 땐 즉시 병원에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1-03-12 17:25:20
동맥 부분을 인조혈관으로 바꾸는 것이다. 급성 대동맥 박리 수술은 사망률이 5~20% 정도로 비교적 높다. 수술 전 환자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수술 자체도 위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술 장비와 재료, 의사들의 수술 기술이 좋아지면서 상행 대동맥 박리 수술의 성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대동맥 박리가 생기지 않도록...
로널드 에번스·구본권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1-01-25 13:21:21
영상검사와 생리학 검사를 통합한 심장 관상동맥질환 연구를 이끌며 국내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 수준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1년 약물이나 기구 등을 넣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관상동맥 협착 정도와 혈관 기능을 평가하는 심장혈류 검사법을 개발했다. 세계 첫 시도다. 이 검사법을 이용해 세계 사망...
대웅제약 "올로스타, 혈압강하 효과 연구…국제학술지 등재" 2020-11-11 09:33:52
연구는 18세 이상 고혈압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로스타 복용군 55명과 올메사르탄을 제외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와 아토르바스타틴 병용군 57명을 무작위로 배정했다. 12개월간 추적 관찰을 통해 약물 복용 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 정도를 확인하고 그...
선웅·김병극·이승표·강훈철 교수 '화이자의학상' 2020-09-28 15:41:03
교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에게 티카그렐러 약물만 쓰는 게 아스피린과 함께 쓰는 것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를 올해 6월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발표했다. 이를 통해 ACS 표준 치료법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5년에는 혈관 내 초음파 치료 성과를 보고해 주목받았다. 이 교수와 강 교수는 각각 조기에...
"2세 이하 아이 5일 넘게 고열땐 가와사키病 의심" 2020-08-07 16:55:35
복용할 때 수두나 독감에 걸리면 라이증후군이라는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관상동맥 합병증이 발생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 혈관 확장이 심하지 않다면 1~2년 안에 혈관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관상동맥이 많이 확장됐다면 아스피린뿐 아니라 다른 항응고제도 함께...
"2세 이하 아이가 5일 이상 고열 나면 가와사키병 의심" 2020-08-07 13:47:04
증후군이라는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관상동맥 합병증이 발생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 혈관 확장이 심하지 않다면 1~2년 안에 혈관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관상동맥이 많이 확장됐다면 아스피린 뿐 아니라 다른 항응고제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이후 심초음파,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