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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군부대 급식인가요" 눈 의심케 한 먹음직스러운 식판 2022-07-04 15:02:11
우리 부대는 급양 관리관이 새로 오면서 급식의 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또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그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조리해 주는 급양 관리관을 비롯해 조리병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그래도 이건 아니죠"...더 황당한 해명 2022-03-27 19:06:28
급양된 모든 부실급식에 눈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여 제보한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사진에 대해 "새우가 아니다.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라면서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과 건강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분홍빛 생닭고기가 급식에…도 넘었다" 육사 생도의 분노 2022-03-27 14:38:48
격리자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급양 감독에 면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격리 중인 생도들에게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교에서는 향후 격리자 식사를 포함한 격리 시설 전반적인 지원 분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경주하겠다"고 덧붙...
케이피에스, '마이크로OLED' 장비 개발 나서…APS홀딩스와 공급계약 2022-01-11 15:53:02
급양산 장비다. 작은 화면을 가까이에서 봐야 하는 AR·VR 기기는 해상도 3000~4000ppi(pixels per inch)가 요구된다. 이는 스마트폰용 OLED 디스플레이보다 8~10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양사는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디스플레이' 공급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케이피에스 관계자는 "3000ppi 이상...
유통기한 지난 카레, 썩은 계란…軍 '급식 개선책' 6일만에 나온 폭로 2021-10-20 16:40:07
“부대는 급양관(간부)이 있음에도 전문 지식이 없는 간부들로 무분별하게 급양 감독을 편성해 운용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부실급식 폭로는 군이 “MZ세대 장병의 선호가 반영돼 맛과 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장병 중심의 조달체계로 개선하겠다”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한지 일주일도 되지...
장병들이 직접 식단 짠다…軍 급식, 50년 만에 '대수술' 2021-10-14 14:03:42
조리병과 민간조리원, 영양사, 급양관리관은 증원한다. 조리용 로봇과 오븐기 등 조리기구 도입도 확대해 이들의 업무 부담 경감에도 나선다. 국방부는 “지속적인 병역자원 감소 등을 고려해 군에서 직영하되, 민간조리원만으로 운영하는 병사식당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송영찬...
"軍 여단장이 병사 급식으로 술상 차리게 시켰다" 2021-08-27 22:34:09
급양관과 중대 간부가 치웠다"고 말했다. 이어 "급양관이 불쾌하다고 호소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미안하다'가 다였다. 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랫사람에게 사적 회식을 위한 술상을 차리게 하고, 밖에 나가 김치전을 사 오라고 하고, 병사들의 음식 재료로 회식을 하고, 계급이 낮다고 인격까지 낮춰보는 것은 정말...
홍남기 "남양주 군부대 이전부지에 주택 3천200호 공급"(종합) 2021-08-11 17:03:53
예하 15보급대-7급양대가 2018년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주둔했던 땅이다. 퇴계원읍에 위치한 이 땅은 왼쪽으로 별내신도시, 아래쪽으로 다산신도시가 인접해있다. 오른쪽에는 왕숙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과 가깝고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 등과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어...
軍, 식재료 공급 농축수협 수의계약서 '경쟁입찰'로 바꾼다 2021-07-04 12:11:54
3만명 규모) 단위를 동일 급양대로 편성해 이들 산하 사단·여단·대대들은 모두 동일한 식사를 한다. 그러나 앞으로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면 보다 작은 단위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다양한 메뉴를 시도할 것으로 국방부는 기대하고 있다. 국방부는 "2022년 장병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개발해 군수 및 재정 관련 기존 군...
이번엔 닭고기 없는 닭볶음탕…'짬투'에 軍 거짓해명 의혹 2021-06-18 09:43:04
당시 급양관리관이 현장에 위치하여 조리와 배식 전과정을 관리감독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배식의 경우 석식 메뉴 중 '코다리강정'은 배식조(2명)에 의해 배식하였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하였으며,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했다. 다만 "'삼겹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