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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불법중개 안돼"…공인중개사 1500명 모였다 2023-03-07 15:58:07
공익적 사명을 갖고 있다"며 "전세 사기 예방과 불법 중개 행위 척결을 위한 자정 노력을 통해 국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김병욱·김수흥·허종식·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석준·김학용 국민의힘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원희룡 "코레일 노사, 제대로 일 안해서 통탄…용납못해"(종합) 2022-11-11 18:29:11
아니고 국민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수흥 민주당 의원이 오후 회의에서 "(장관이) 코레일은 하는 일이 없다는 말씀을 했다"고 지적하자 원 장관은 "코레일 사장이 제대로 일을 못하는 게 답답해서, 대답을 못 하지 않습니까"라고 답했다. 원 장관은 "제가 질 책임은 제가 진다"며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할...
한덕수 "IRA 논란 송구…한미회담서 논의할 것" 2022-09-21 18:14:14
있는 김태년 의원을 포함해 김수흥·이동주·이소영·이원택·정태호 의원을 질의자로 내세워 정부에 날을 세웠다. 김태년 의원은 한국산 차량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의 IRA 통과에 대해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방한했을 때 논의했어야 했는데 대통령도, 총리도 이에 관해 얘기한 적이...
[속보] 김대기 "사의표명한 적 없어…스스로 거취 결정할 자리 아냐" 2022-08-23 17:54:39
인해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한 적이 있느냐'는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없다. 비서실 어떤 직원도 마음대로 사의를 표명할 권한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필요하면 (직원을) 쓰는 것이고 대통령이 필요 없다고 하면 (해당 직원은) 한시라도 나가야 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비서실장으로...
'진상규명' 없었던 민주당의 '초과세수 진상규명' 토론회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2-06-22 07:53:01
맡은 김수흥 의원도 차분하게 논의를 주도해 나갔다. TF 첫 회의 당시 "엉터리 추계에 충격을 받았다"며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경 발언을 쏟아냈던 박홍근 원내대표가 참석하지 않아서였을까. "미래를 어떻게 아느냐"는 기재부의 항변이날 오전 10시반에...
"웹툰·웹소설 이용자, 구글 수수료 인상에 연간 690억 더 쓸 판" 2022-06-19 11:21:06
대표발의했다. 김성주·김수흥·박주민·안호영·위성곤·윤준병·이용빈·이장섭·인재근·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공동발의한 법안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일정 규모 이상인 모바일 콘텐츠 제공사업자가 특정 앱 마켓 하나에 앱을 등록할 경우 사업자가 동일한 이동통신단말장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추경호 "53조 세수오차 쉽게 납득 어려워…무겁게 받아들인다" 2022-05-17 11:32:05
당 김수흥 위원과 질의·답변 과정에서 "지난해 세수 실적이 60조원 남짓 오차가 있었고 이에 기재부가 올해 2월에 세수 추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면서 "그 이후에 여러 세수 상황이 달라져 그 변경된 내용을 빨리 보고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 1차 추경 당시에 왜 세입 경정을 하지 않았냐는 지적에는 "당시에는...
[취재수첩] 인사청문회에 지역구 민원 밀어넣은 의원들 2022-05-03 17:27:46
제시한 지역 사업에서 빠진 이유가 뭔가.”(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 추경에서 다룰 수 있나.”(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회의에서 나올 법한 요청이지만, 놀랍게도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 외환은행 매각 책임론에 "당시로 돌아가도 같은 결정"(종합) 2022-05-02 17:05:33
스스로도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하느냐는 김수흥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도 "네"라며 "업무를 추진하는 데 국익을 위해, 시장 안정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법원은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감사원은 추 후보자에게 주의 처분을 줬다는 지적에도 법원에서 사실관계를 검증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추경호, 외환은행 매각 책임론에 "당시로 돌아가도 같은 결정" 2022-05-02 12:00:27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하느냐는 김수흥 민주당 의원의 추가 질문에도 "네"라며 "업무를 추진하는 데 국익을 위해, 시장 안정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추 후보자는 당시 공개입찰을 검토했다가 제한적 입찰로 입장을 바꾼 이유가 무엇이냐는 우원식 민주당 의원 질의에는 "공개입찰을 한다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