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닝썬 논란' 남편과 "잘 지내고 있어요"…박한별, 근황 공개 2024-11-11 20:25:23
등장했다. 박한별은 홍인규에게 "남편 논란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봤던 질문이 있다면"이라고 물으면서 스스로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박한별은 남편 유모씨가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휘말리면서 2019년 4월 종영한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5년 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최강희 "백혈병 형제에 골수 기증"…'연예인 최초' 기증자 2024-11-11 14:30:56
피를 뽑으러 갔다. '나한테 있는 이 피가 좋은 일이라도 되니 신난다'고 생각하며 헌혈했다"고 말했다. 한때 2주마다 알람을 맞춰놓고 헌혈하기도 했다는 그는 지금까지 총 46회의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헌혈을 30회 넘게 할 경우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헌혈유공장 은장도 받았다. 최강희는 조혈모세포...
"나한테 이런 돈이?"…1조원 찾아갔다 2024-11-11 10:30:24
한국예탁결제원의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누적 1조원이 주인을 찾아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2024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캠페인 실시 15년 만에 누적 실적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주의 자산회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2024-11-09 14:10:39
찾는 곳"이라며 "코스피 지수가 갑자기 너무 오르면 나한테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 것 같다"면서 웃었다. 2012년부터 이 자리에서 카페를 운영한 이용현 씨에게 '이러한 가격 정책을 펼친 이유'를 묻자 "과거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커피가 좋아 창업하긴 했는데 다른 가게와 차별점이 있어야겠다는...
"설거지 알바로 160만원 벌며 살아보니"…최강희 고백 2024-11-07 19:51:05
있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라며 "그거 때문에 (그동안) 힘들게 살았구나 (생각했다). 그러면 나는 주관 있게 '나의 길을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길을 갔다"고 전했다. 1995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최강희는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쩨쩨한...
재벌 3세의 '홀로서기'…"홍보 위해 가수 데뷔" 2024-11-05 18:13:51
‘나한테 좋으면 피부가 연한 아이들, 피부가 거친 남편(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도 효과를 보겠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흰 민들레를 들고 몇 개월을 전국 화장품 연구소를 찾아다녔습니다. 수많은 연구소에서 퇴짜를 맞고 딱 한 곳에서 제안을 수락해 개발에 들어갔는데, 화장품이 나오고 특허를 받는 데만 또 2년...
"국민이 판단"…尹 탄핵에 선 긋는 민주당, 속내는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1-02 08:49:01
사람의 통화 녹음엔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하는 윤 대통령의 음성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녹취에서는 김 여사가 주인공으로 격상합니다. 명 씨는 윤 대통령과 통화 내용을 지인에게 들려주며 "지...
용산 "통화내용 선택적 발췌해 정치 공세"…野 "하야 건의해라" 2024-11-01 17:51:12
공개한 녹음에는 “공관위에서 나한테 (명단을) 가져왔길래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는 윤 대통령 음성이 포함됐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2022년 6·1 재·보궐선거 공천에 윤 대통령이 개입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정 실장은 또 “대법원 판례에...
권영세 "尹에 명태균과 사이 묻자…깊이 교류 안 했다 답해" 2024-11-01 10:24:10
씨와 통화에서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그 당시에는 우리 정치권의 사람들도 많이 모르고 또 공천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은 이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세세하게 잘...
"운동기구 기부에 진로 상담"…BTS 뷔 선임이 전한 미담 2024-11-01 09:38:44
있을 때 고민 상담해 주고, 진로를 정하지도 못한 나한테 내 관심 분야에 맞는 얘기해 주고, 책도 추천해 주고, 거기다 형이 추천한 분야가 아닌 곳에서 진로를 정했을 때도 그저 별말 없이 날 믿어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뷔를 향해 "형은 내 꿈을 마치 형 꿈인 것처럼 진심으로 대해줬고, 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