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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대어 '시프트업' 뜬다…투자자들 '두근두근' 2024-06-25 15:48:35
크래프톤(13조5287억원), 넷마블(4조6673억원), 엔씨소프트(4조3864억원)에 이어 4위 규모다. 시프트업 투자 공모가 흥행하면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라인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 등 다른 게임사들의 상장 도전에도 탄력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시프트업의 강점은 개발력이다. 이 회사가 지난 4월 출시한 콘솔 게임 ‘스텔라...
구독형서비스 '구글플레이 패스' 출시…게임 시장 영향력 키우는 구글 2024-06-17 16:09:47
넷마블 등이 구글플레이 패스에 입점했다. 넥슨은 축구 게임 ‘FC 모바일’ ‘EA스포츠 FC 온라인 M’을 비롯해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구글플레이 패스에 포함시켰다. 인기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몸값 3.5조' 시프트업, 고난도 IPO 고려해 주관사단에 두둑한 성과 보수 제시 2024-05-23 13:36:24
IPO에 대한 거품론이 불거졌다. 넥슨,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 역시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힘쓰지 못하면서 부정적 인식이 커졌다. 그동안 국내 증시에 상장한 게임회사와 장르가 다른 게임을 주력으로 하고 있단 점도 IPO 난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시프트업은 국내 게임업계에서 주류로 자리...
게임 '3N'은 옛말…'NK'가 뜬다 2024-05-15 18:35:39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지만 FC온라인과 FC모바일, 블루아카이브 등 주력 게임이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공개한 자체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 5854억원으로 넥슨과 크래프톤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7억원에 그쳤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3979억원으로...
게임업계 '3N'은 옛말? 1분기 실적 'NK'가 쌍두마차 2024-05-15 07:30:03
줄었지만, 주력 지식재산(IP)인 'FC 온라인'·'블루 아카이브', '메이플스토리' 등의 영향으로 작년 4분기 실적발표 당시 공개한 자체 전망치를 넘는 실적을 냈다. 넥슨은 이달 21일 중국 시장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출시해 '던전앤파이터' 장기 흥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 받아 2024-05-02 09:30:34
개최됐다.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해 선수들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넷마블 계열사 코웨이도 2022년 민간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휠체어농구 실업팀 '블루휠스'를 창단해 사회공헌...
"젊은 남성들 관심 폭발" 평일에도 '우르르' 몰렸다…유통업계 '군침' [현장+] 2024-04-29 22:00:01
했는데 블루 아카이브와의 콜라보를 선보인 당일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0% 이상 늘었다. 지난해 로스트 아크와 콜라보해 굿즈를 준 부산 이디야커피 팝업에는 3000명 넘게 몰리기도 했다. 넥슨은 다음달 3일부터 7월 말까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인기 도시락이나 블루 아카이브와의 콜라보 베이커리를 구매하면...
'얼죽아' 인기 잇는다…편의점업계, 한달 일찍 파우치 음료 출시 2024-02-22 11:03:24
넷마블 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에 등장하는 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파우치 음료 2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MNB)의 스핀오프(Spin-off)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상품으로, 쿵야 초코라떼와 쿵야 멜론에이드로 구성됐다. 얼음컵에 넣어 마시는 편의점...
중국 대문 열렸는데…韓게임 흥행이 없다 2024-02-02 15:53:22
기간 판호를 받은 한국 게임은 15개에 달한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나라:크로스월드'와 'A3:스틸얼라이브',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등이 2022년 12월 판호를 발급받았으며, 2023년에는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확 달라진 지스타 "중세 RPG 독주 끝났다" 2023-11-16 16:12:58
시가총액 2~7위인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이 모두 부스를 꾸렸다. 올해 행사의 핵심은 장르 다각화다. 넷마블은 100개 부스 규모 전시관에서 신작 3종을 내놨다. 이 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픈월드 액션, ‘데미스 리본’은 수집형 RPG 장르다. 나머지 신작인 ‘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