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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법원 설치법 준비해 달라"…임기 중 추진 강조 2024-05-14 11:38:09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25번째 민생토론회를 통해 "임기 중 노동 법원의 설치에 관한 법안을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빨리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노동부와 법무부가 협의를 하고 필요하면 사법부와도 협의를 해달라"며 "우리 사회도 이제 노동법원의 설치가 필요한 단계가 됐다"고 했다....
[포토] 윤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민생토론회 2024-05-14 10:36:37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노동개혁 속도 높이겠다"…근로자 만난 尹대통령 2024-05-14 10:20:30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민생토론회는 지난 3월 말 충북에서 개최된 후 2개월 여만이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가 성장하면서 근로자 삶도 전반적으로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성장 과실을 제대로 누리지...
尹 "노동약자보호법 제정할 것"…미조직 근로자 보호 강조 2024-05-14 10:08:42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25번째 민생토론회를 통해 "근본적인 차원에서 노동약자들을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 보호법에 관해 "미조직 근로자들이 질병, 상해, 실업을 겪었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제회 설치를 지원하고...
尹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 번영 토대" 2024-03-20 17:14:31
노동 시장에 대해선 “지금 우리의 노동현장은 결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념으로 무장한 기득권 노조 카르텔로 인해 노동 현장에 불법이 판을 치고 노동시장 이중 구조가 심화하면서 힘없는 미조직 근로자들은 오히려 더 열악한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산업구조 변화에...
"정년 넘긴 근로자의 '재고용 기대권' 입법화 필요" 2024-02-16 16:55:02
변경 절차는 노동현장에서 수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취업규칙 변경이 유불리한지 여부를 판단하기도 어렵고, 불리한 경우 불가피하게 사법적 분쟁 해소 절차에 따라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은 입법 정책적으로 개선돼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해야 할...
작년 임금체불 1조7천845억원 '역대 최대'…건설업 체불 급증(종합) 2024-01-25 14:14:22
대한 정부의 대책이 노동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정부의 안일한 인식과 허울뿐인 대책으로는 임금체불을 청산하고 더 나아가 예방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정부에 지속적인 지도·감독과 더불어 ▲ 반의사 불벌죄 폐지 ▲ 악덕 사업주에 대한 이행강제금 제도 도입...
[일문일답] 손경식 "경총회장 4연임 욕심 없지만 책임감 느껴" 2024-01-24 07:00:10
손경식 "경총회장 4연임 욕심 없지만 책임감 느껴" "많은 노동현안, 국회와 관련…뜻대로 안될 때 안타까워" "2∼3년간 경제성장 저조…'새출발' 정신으로 나가야"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2018년 3월 취임하고 나서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3번째 맡고 있다. 다음 달...
[속보]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대통령실 요구 받아들여" 2023-11-13 16:58:30
없다"며 "정부는 노동현장 실태를 보다 면밀히 살펴보며 노사 양측과 충분한 대화 거쳐 많은 국민 공감할 개선안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토요일 전국 노동자대회에서 한국노총이 국가적 이슈와 시급한 현안 대해 책임있는 자세 대화하겠다고 했다"며 "한노총이 책임있는 사회주체로서 전향적 대화의지 보인 것...
"유럽 해운사들, '위험한' 방글라 선박 해체장 이용 말아야" 2023-09-28 16:02:40
국제협약이 오는 2025년 발효하기에 앞서 작업장 안전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들 소유주는 지역 정계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로 작업장에서 사고가 나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분위기라 노동현장 안전에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아 왔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AFP는 전했다. yct94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