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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업용수 수도관 4천275㎞ 노후화…"도쿄∼호찌민 거리" 2023-07-20 10:18:17
일본 공업용수 수도관 4천275㎞ 노후화…"도쿄∼호찌민 거리" 48%가 법정 내구연한 40년 넘어…"지자체 보수 부담 가중"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에서 도쿄와 베트남 호찌민을 잇는 거리에 해당하는 4천275㎞ 길이의 공업용수 수도관이 노후화해 관리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의 보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당 정자교 붕괴에…노후 1기 신도시 교량 '시민 불안' 2023-04-06 14:08:38
관계자는 "1기 신도시 교량은 모두 노후화해 언제든지 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특히 정자교처럼 수도관이나 통신설비가 교량 하부에 설치됐다면 위험도가 더 높아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도내 지방도에 설치된 716개 교량을 관리하는 경기도건설본부는 안전점검업체에 공문을 보내 교량...
경기 의왕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추진 2023-03-02 15:55:49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경기 의왕시 전경.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는 올해 9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도관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년...
경기 화성시, '녹물 없는 우리 집 소도관 개량사업' 실시 2023-02-15 13:44:27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녹물이 발생하는 연면적 130㎡ 이하 단독 주택 옥내 급수관,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교체 및 세척 등 개량 공사"라고 말했다. 옥내 급수관은 세대별 최대 180만원까지, 공동주택 공용배관은 최대 60만원까지...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 취약구조물에 대해 지붕 제설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구조물 거주자는 붕괴 우려가 있으면 즉시 사전대피시킬 것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전망됨에 따라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고,...
'로봇 뱀' 풀어 수도관 누수 찾는다…세계가 주목한 혁신 로봇들 [CES 2023] 2023-01-08 20:39:05
지도를 만드는 '매핑 로봇'이다. 수도관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고 다양한 센서로 부식, 석회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CWA로보틱스는 프랑스 파리에서만 누수로 인해 매년 20% 이상의 수자원 손실이 발생하는 등 노후화된 수도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로봇을 개발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수도관을 전면...
英, 최악 가뭄 위기에…"샤워 간단히, 머리는 매일 감지 말아야" 2022-07-27 18:44:55
내 노후한 수도관 등을 통한 물 낭비를 막기 위한 대책이 더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있는 노후 수도시설의 경우 낭비되는 물이 매일 30억리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에서다. 영국 자유민주당 팀 패런은 "정부는 당장 수도회사들에 가능한 한 빨리 노후 설비를 보수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머리 매일 감지 말라" 권고한 나라…이유는? 2022-07-27 17:07:59
물 사용량을 줄일 것을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정원에서는 물 낭비 가능성이 있는 호스를 사용하지 말고,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하는 대신 간단한 샤워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머리를 매일 감는 행위 또한 삼갈 것을 권고했다. 일각에서는 영국 내 노후한 수도관을 정비해 물 낭비를 막아야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신현보...
"머리 매일 감지 마세요"…英, 최악 가뭄에 절수 호소 2022-07-27 16:43:29
사용하지 말고,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하는 대신 간단한 샤워를 하라고 권고했다. 머리를 매일 감는 것 역시 삼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 물 절약을 호소하기보다는 영국 내 노후한 수도관 등을 통한 물 낭비를 막기 위한 대책이 더 시급하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실제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있는 노후...
영국, 46년만의 최악 가뭄위기에 "머리도 매일 감지 마세요" 2022-07-27 16:33:35
노후한 수도관 등을 통한 물 낭비를 막기 위한 대책이 더 시급하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실제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있는 노후 수도시설의 경우 낭비되는 물이 매일 30억L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자유민주당의 팀 패런은 "영국은 1976년 이후 최악의 가뭄 위기에 직면했지만, 정부 내각은 보이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