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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소희 "'부부의 세계'로 주목, 제 몫 아닌 거 알아요" 2020-05-25 12:38:13
여다경 역을 맡아 때론 불쌍하고, 때론 요부의 모습을 보이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6일 종영 당시 2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플랫폼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소희 역시 '부부의 세계'가 발굴한 새 얼굴로 꼽히며 드라마 종영 후 광고계 블루칩이 됐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태오, 절대 이해할 수 없었어요"(인터뷰) 2020-05-25 11:52:04
간다"며 "연기하면서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정말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회에는 제니도 있는데 지선우만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걸 이해하지 못해서 다경이가 태오를 떠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는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믿었던 여성이...
'부부의 세계' 시청률 28% 돌파, 비지상파 역대 최고 기록 2020-05-16 09:31:53
여다경은 “당신 망상”이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자길 챙겨주는 여자한테 끌리면서도, 어느 순간 통제받는다고 느끼게 되면 숨 쉴 구멍을 찾을 거야. 나랑 있으면서 너한테 빠졌던 거처럼”이라는 지선우의 말에 무너져 내렸다. 사랑이 지선우에게서 여다경으로 옮겨갔듯, 이태오는 언제든 쉽게 감정을 배신할...
'부부의 세계' 무릎까지 꿇은 김희애, 돌아온 건 전진서의 '미움' 2020-05-09 08:38:59
것은 여다경이었다. 여다경은 지선우 보란 듯이 여병규의 이름까지 내세우며 일을 수습했고, 지선우는 자리를 피해 병실을 빠져 나와야 했다. 이준영의 보호자로 나서며 더는 자신의 세계에 지선우가 발을 내밀 수 없도록 한 여다경. 그는 지선우와 이태오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었다. 지선우는 자신을...
‘부부의 세계’ 김희애, 고품격 열연으로 완성된 ‘활약상 퍼레이드’ 키워드 셋 2020-04-27 09:10:20
특히 여다경(한소희 분)의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남편과 외도, 임신 사실을 밝히는 지선우의 사이다 행보를 보여주며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 단호한 표정과 말투로 “조심해. 너도 나처럼 되지 말라는 법 없으니까”란 싸늘한 경고를 하는가 하면, “네 남편이 나를 스토킹 한다”는 폭로로 일순간 판도를...
'부부의 세계' 시청률 25% 돌파, ‘SKY 캐슬’ 넘었다 2020-04-26 11:37:00
여다경은 불안으로 흔들렸다. 우연히 마주친 민현서는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하긴, 한 번 바람피운 남자는 또 피우기 마련이니까”라는 말로 여다경이 세운 완벽한 부부의 세계를 흔들었다. 이준영의 도벽을 목격한 윤노을(신수연 분)은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이혼한 집 애들 다 욕먹는다”라고 죄책감을 더 자극했다....
'부부의 세계' 김희애 VS 박해준, 거센 폭풍 휘몰아친다 2020-04-18 09:10:00
여다경.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회적 성공과 지역사회에서의 지위까지 거머쥔 이태오와 여다경의 세계는 지선우의 불안한 내면을 자극하며 흔들어댔다. 이태오의 등장으로 지선우의 평온한 세계에 다시 균열이 찾아왔다. 이태오를 인생에서 도려냈지만, 아들과의 관계는 나아지지 못했다. 자신을 속이고 파티에 간...
'부부의 세계' 화제의 중심 한소희 "값진 경험 하고 있다" 2020-04-17 18:45:00
여다경이 화려하게 돌아오며 충격 엔딩을 맞았다. 두 사람의 컴백은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 된다. 한소희는 “여다경은 앞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인물이다. 감정에만 충실했던 친구가 나이를 먹고, 여러 가지 상황에 휘말리면서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히며, “인물 간의 관계가 많이 바뀐다. 지선우와...
'부부의 세계' 쓸쓸한 김희애vs화려한 파티의 중심 박해준X한소희…'폭풍전야' 2020-04-17 12:35:00
여다경과는 어떤 ‘세계’를 만들어냈을지도 관심사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진화되지 못한 감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며 지선우, 이태오의 세계가 다시 충돌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다시 얽히기 시작하는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 더 치밀해진 심리전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변곡점을...
‘부부의 세계’ 홀로 쓸쓸한 김희애 VS 화려한 파티의 중심 박해준X한소희 2020-04-17 09:07:19
여다경과는 어떤 ‘세계’를 만들어냈을지도 관심사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진화되지 못한 감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며 지선우, 이태오의 세계가 다시 충돌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다시 얽히기 시작하는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 더 치밀해진 심리전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