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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리려다 사람 잡는다…편의점 사장님들 호소 통했다 2023-05-17 18:38:55
권고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은 담배소매점 내 담배 광고는 허용하되, 외부에 보이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담배 제조·판매업계는 반투명 시트지를 편의점 유리창에 붙여 규정을 준수해왔다. 그러나 반투명 시트지가 편의점 내외부 간 시야를 차단해 직원들의 범죄 노출 위험을 키우는 데다...
편의점 창의 반투명 시트지, 드디어 떼는 이유 2023-05-17 16:37:25
담배 광고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담배제조사 등 관련 업계에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에도 앞으로 국민건강 증진, 청소년 흡연 예방, 세계보건기구(WHO) 협약 이행 등의 차원에서 소매점 내 담배광고 관련 제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영 한양대 교수, 나태준 연세대 교수,...
범죄 우려에 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떼고 '금연광고'로 대체(종합) 2023-05-17 16:20:53
확정했다. 규제심판부는 다만 편의점 내 담배 광고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담배제조사 등 관련 업계에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에도 앞으로 국민건강 증진, 청소년 흡연 예방, 세계보건기구(WHO) 협약 이행 등의 차원에서 소매점 내 담배광고 관련 제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회의에는...
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2년 만에 뗀다...금연광고로 대체 2023-05-17 15:51:18
"담배 광고의 외부 노출 규제 현황 및 개선방향"에 따르면 2017년 편의점 범죄 건수 1만 780건에서 2021년 1만 5.488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특히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시트지 단속이 시작된 지난 2021년 편의점 내 범죄는 전년 대비 5.4% 늘었다. 청소년 흡연 감소 효과도 미미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전자담배 광고 노출되면 '흡연 확률 1.5배'…"일반 담배처럼 규제해야" [1분뉴스] 2023-05-08 18:51:16
결과, 전자담배 광고에 노출된 사람들이 전자담배 사용자가 될 확률은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의 1.53배였다. 전자담배 소매점 광고에 노출된 경우는 2.2배,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광고에 노출된 경우는 1.5배 이용률이 높았다. 연구진은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 웹오브사이언스(Web of...
편의점가맹점협회 "담배광고 가리는 시트지가 근무자 안전위협" 2023-02-15 10:37:27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은 담배소매점 내부의 담배 광고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 7월부터 외부에서 보이는 담배 광고물을 단속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편의점들은 매장 외부에 시트를 붙여 단속을 피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사고로 많은 편의점주와 근로자들이 야간...
뉴질랜드 초강력 담배 규제…2009년생부터 평생 판매 금지 2022-12-14 11:20:16
담배없는 미래세상" vs "소매점 말살, 흡연자 암시장 내몰 것"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흡연 규제 법률이 13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했다. 로이터·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새 법률은 2009년 이후 출생한 사람에 대해...
뉴질랜드 새 금연법 통과…2009년 이후 출생자, 평생 담배 못 산다 2022-12-13 23:15:10
해당 법안에는 담배의 니코틴양을 줄이고, 담배를 판매할 수 있는 소매점의 수를 현재 6000개에서 2023년 말까지 600개로 90% 줄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성인 흡연율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2025년까지 흡연 비율을 5% 이하로 낮추는 등 '금연 국가'를 만드는 데 박차를...
"보드카 과음 막자"…러 연해주 주류 판매시간 단축 법안 채택 2022-12-01 16:48:25
이 같은 제한 조치가 소매점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법 주류 거래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다. 주의회를 통과한 개정 법안은 내년 3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연해주정부 관계자는 "개정 법안은 주류사업가들과도 논의한 내용이며 앞으로 지역의 알코올 중독과 범죄 발생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외국산 담배 파는 고속도로 휴게소 전국 7곳뿐…"KT&G 시장독점" 2022-09-26 06:20:01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외국산 담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KT&G와 한국담배협회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KT&G는 한국도로공사에 등록된 202개 휴게소 내 208개 소매점에 입점해 있다. 반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