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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나체로 우산만 쓴 남성 거리 활보…"경찰 추적 중" 2023-07-26 18:01:39
충남 당진의 한 거리에서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우산을 쓰고 활보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시민 신고를 접수한 뒤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남성은 당시 비가 내리던 당진 읍내동 일대를 옷을 벗은 상태로 우산만 쓴 채 걸어다녔다. 앞서 한 온라인...
우산만 쓴 채 '알몸 활보'...경찰 추적 중 2023-07-26 17:03:56
충남 당진에서 옷을 다 벗은 알몸의 남성이 거리를 활보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올라온 가운데 이 남성에 대한 시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진경찰서는 지난 23일 '남성이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한 뒤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에...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신안경찰서 준비팀장 이병진▷〃 경비과장 (승) 김종재▷〃 형사과장 박웅▷〃 생활안전과정 박미영▷〃 여성청소년과장 (승) 양수근▷〃 교통과장 (승) 배상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승) 이정호▷전남청 여수서장 최홍범▷〃 무안서장 김정완▷〃 함평서장 윤창기▷〃 강진서장 권석진▷〃 담양서장 박송희▷〃...
지인 몸에 불 지르고 도주한 40대 남성…경찰 추적 중 2022-11-11 16:57:31
당진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 A 씨는 11일 아침 9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판매한 10대…"n번방 수법과 판박이" 2022-10-24 19:15:15
판매한 혐의로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군(18)을 지난 20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2018년 2월께부터 지난 1월까지 직접 촬영한 영상 4개를 포함해 청소년 성 착취물 500여개를 제작하는 등 성 착취물 1500여개를 소지하고, 이...
기록적 폭우로 곳곳서 침수와 인명사고…사망자 1명 2022-06-30 17:58:39
가장 많으며 당진(246.5㎜), 경기 용인(248.5㎜), 파주(228.0㎜), 수원(225.9㎜), 서울(154㎜)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와 같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다. 이번 큰 비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충남 공주에서는 처마가 무너지며 압사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1명...
車·유통 멈춰 세운 화물연대…"1주일 내 국가물류 마비시키겠다" 2022-06-08 17:31:56
이천경찰서는 이날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서 공장으로 드나드는 화물차량을 막아선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15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2일에도 조합원 한 명이 근무 중이던 경찰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 2개 중대를 배치해...
양승조 "'당원 성추행 의혹'은 저열한 정치공작…법적 대응할 것" 2022-05-26 17:42:32
후보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천안 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2018년 6월 말 양 후보의 6.13 지방선거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당원 20~30명이 모인 자리에서 양 후보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는 "당시 양 후보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술을 권한 뒤 신체 접촉을...
尹정부 경찰 친정체제?…경찰청장 후보 치안정감 7명 중 5명 물갈이 2022-05-24 14:44:14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에는 제주경찰청 차장, 경찰청 자치경찰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윤희근 본청 경비국장은 경찰대(7기)를 졸업하고 1991년 경위로 임용된 후 충북청 정보과장, 제천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청 정보1과장, 서울청 정보관리부장 등을...
전 여친 납치·감금한 40대男 검거…"빌려준 돈 받으려고" 2022-03-22 22:59:14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한 혐의로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천안 동남구 한 빌라 앞에서 렌터카 뒷좌석에 전 여자친구 B씨(46·여)를 강제로 태운 뒤 차량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잠근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