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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올해 北에 원유 100만배럴 제공…우크라전 지원대가" 2024-11-22 16:27:53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문가패널을 이끌었던 펜튼 보크는 패널이 사라지면 규정이 무시될 수 있다면서 북한에 대한 러시아의 원유 공급은 제재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경멸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북한은 지난 2017년 채택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로 정제 석유의 경우 연간 50만배럴만...
前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트럼프, 언젠가 다시 하길 원할 것" 2024-11-22 01:55:19
의제 핵문제보다 광범위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북미정상회담 실무에 관여했던 전직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어느 시점엔가 다시 관여하길 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랜들 슈라이버 전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前美북한인권특사 "北에 인권압박 계속해야"…트럼프 2기에 제언(종합) 2024-11-21 14:12:23
전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인권과 관련한 대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킹 전 특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엘리엇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열린 국제한반도포럼(GKF)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일 당장 우리가 보기 원하는 결과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압박을 하고, 북한 주민의 복지를...
前美북한인권특사 "北에 인권압박 계속해야"…트럼프 2기에 제언 2024-11-21 07:02:15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인권과 관련한 대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킹 전 특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엘리엇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일 당장 우리가 보기 원하는 결과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압박을 하고, 북한 주민의 복지를 우려하는...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인터뷰에서 2021년 11월부터 배소현 씨의 수행을 문제 삼는 '김혜경 씨 불법 의전'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해 온 일이 불법의전이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공범으로 기소된 배 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
방미 의원단 "트럼프 2기 한미동맹 잘될것…美의회 초당적 지지" 2024-11-20 13:18:02
의원들이 방위비 문제에 대해서는 "주한미군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억지력으로 작용한다는데 너무나도 분명한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한미동맹을 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루비오나 왈츠 의원 모두 강력한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미국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기간에...
캠벨 "이 시점에 印太서 미군 줄이는 건 美 전략적 이해에 반해"(종합) 2024-11-19 07:06:05
여기지만 美와 北문제 긴밀히 논하는 시기 끝났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내년 1월 미국에서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해온 대로 한미동맹을 계속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尹 "북러 대응에 한중 협력 필요"…習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 2024-11-17 17:56:38
양 정상은 대북 문제와 미국의 공급망 재편 대응 등에서 의견 차이를 보였다. 2016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사태 때 생긴 앙금이 남아 있다는 평가도 제기됐다. 한·중 관계 돌파구 마련될 듯하지만 지난 15일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중...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2024-11-17 11:52:48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를 강조한 반면 시 주석은 북한이 가진 '전략적 완충지대' 성격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특히 시 주석은 북한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의 대북 압박은 행사하지 않을 것이며, 한반도 긴장 고조를 이유로 한 미국의 대한반도 군사력 배치 강화는 중국의 안보이익 침해로 간주할...
바이든과 마지막 정상회담 나선 시진핑 "디커플링은 해법 아냐" 2024-11-17 07:04: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 강경 기조를 견제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 주석은 "미중관계의 순조로운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미국의 정권교체와 관계없이 양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미중 관계 이외에도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