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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들인 도로명주소 '제자리 맴맴' 2016-06-14 18:32:15
나섰다. 1996년부터 투입한 도로명주소 사업 예산 약 4000억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예산이 2007년 이후 쓰였다.정부는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행자부는 도로명주소가 지번주소보다 월등히 우수한 주소체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혀 모르는 목적지를 주소를 이용해 찾아갈 때...
주민 80% 이상 동의하면 도로명주소 바꿀 수 있다 2015-11-06 18:55:26
뒤 의견수렴, 도로명주소심의위원회 심의, 사용자 과반 동의를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도로명주소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도로명 구간이 시·군·구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 그 도로에 주소지를 둔 주민, 업체의 80% 이상이 변경을 원하면 주소 변경 절차를 단축할 수 있다.여론 수렴 과정에서 심각한...
사용자 80% 이상 동의?··내년부터 도로명주소 변경 가능 2015-11-06 14:11:51
<사진=연합뉴스> 현재 도로명주소를 바꾸려면 주민 20% 이상이 뜻을 모아 시군구에 신청한 후 의견수렴, 도로명주소심의위원회 심의, 사용자 과반 동의를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하나 개정안에서는 도로명 구간이 시군구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 그 도로에 주소지를 둔 주민·업체의 80% 이상 이 변경을 원하면...
[취재수첩] 소통 부족한 새 주소 개편 2015-07-26 20:44:24
새 주소 정책에 대해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도로명주소가 정착 단계에 이르렀다’는 정부의 설명과 달리 여전히 새 주소가 일반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평균 사용률은 72.4%다. 통계만 따진다면 국민 열 명 중 일곱 명 이상...
다음달 새 우편번호…"집주소 더 헷갈려" 2015-07-22 21:44:21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부 “도로명주소 정착 단계”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평균 사용률은 72.4%다.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기 한 달 전인 2013년 11월 17.7%에서 4배 넘게 올랐다. 도로명주소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는 당초 예상 목표치를 달성했다며...
도로명주소 실태조사..조기정착 추진 2015-04-30 10:58:05
향후 도로명주소가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은 물론 활용중심의 체계적인 홍보와 안내시설물 확충 등을 통해 도민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빠르게 정착되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8월 1일부터 개편되는 새 우편번호제도(6자리 → 5자리)가 도로명주소 체계를...
(구청브리프)서올 중구,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2015-03-19 10:08:30
소방서, 경찰서, 세무서 등을 순회하며 도로명주소 홍보와 함께 사용시 궁금했던 점을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구는 병원, 학원, 통신판매업체, 쇼핑몰, 유통업체 등 민간부문에서도 고객 주소데이터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는 전산시스템이나 운송장부 등을 개선토록 독려할 예정이다. 최창식...
서울시, 전신주·변압기 활용 도로명주소 안내 2015-01-07 10:08:45
578개 번호판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한국전력과 손잡고 전신주나 변압기 등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전력설비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과 업무협력을 통해 북한산 도선사 진입로,...
전국우체국에 도로명주소 표기한 우편번호부 비치 2014-08-18 09:23:47
전국 우체국에 도로명주소를 표기한 우편번호부 책자가 비치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18일)부터 `도로명주소 우편번호부`책자를 전국 우체국에 비치해 안내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로명주소 우편번호 검색은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웹 검색을 해야 하는 등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이번 우편번호부...
도로명주소 실생활 활용도 여전히 낮아 2014-08-07 12:00:02
도로명주소가 적게 쓰이는 음식 배달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로 배달하기’캠페인을 10월말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8일 롯데리아 한국맥도날드 한국피자헛 한국도미노피자 등 4개 프랜차이즈업체와 ‘도로명주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안행부는 내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