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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뚫린 내포신도시…'서울까지 1시간' 누릴 대장아파트는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1-29 06:50:02
DL이앤씨는 내포신도시에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했다. 이 단지는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 발전소 준공…세종에 전력·난방공급 2024-11-28 17:28:18
드림본부에 국내 최초로 수소 혼소가 최대 50%까지 가능한 대형 가스터빈을 도입했다. 전기 생산뿐 아니라 39만 세종시민에게 냉·난방열 및 온수를 공급하는 발전소로, 앞으로 세종의 새로운 에너지 공급원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세종빛드림본부는 2021년 7월 착공 이후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땅 사는데만 수십조…日 도쿄는 '장기임차'로 절감 2024-11-28 17:28:01
용산국제업무지구도 드림허브라는 이름의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가 '통개발'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토지매입비에 대한 부담이 커 좌절됐다. 도쿄도는 "도심의 유례없는 귀중한 토지로 입지의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한다"며 "일체적인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가 소유자 입장에서 적절하게 관여할...
23억 마포 아파트, 한 달 만에…"집값이 왜 이래" 술렁 2024-11-28 14:00:02
'관악드림(동아)' 전용 84㎡도 지난 21일 9억1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는데 지난 9월 거래된 9억4000만원보다 3000만원 내렸다. 같은 동 '벽산블루밍' 전용 84㎡도 지난 16일 8억3500만원에 팔려 지난 8월 거래된 8억9500만원보다 6000만원 하락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신축 단지와 재건축 사업...
세계 첫 청정수소발전 흥행 실패…기업 "단가 높아 입찰 어려워" 2024-11-27 17:23:10
남부발전은 강원 삼척에 있는 석탄발전소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에 암모니아를 혼소해 2028년부터 연 750GWh(기가와트시) 전력을 생산하기로 했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가 해외에서 암모니아를 수입해 남부발전에 공급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는 청정 수소·암모니아를 통해 연 6500GWh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거래소, 취약계층 여성가장에 행복드림키트 후원 2024-11-27 16:44:26
포함된 '행복드림키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임직원과 국민행복재단 이사 등 30여명이 직접 해당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제공했다. 행복드림키트는 아동의 학습용품,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래소, 여성 가장 300가구에 '행복드림키트' 후원 2024-11-27 16:22:20
드림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행복드림키트는 아동의 학습용품과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 총12종으로 구성됐다. 정은보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가장에게 거래소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아끼지...
[2024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CEO] 국내 최초 선인장 원단 개발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그린컨티뉴’ 2024-11-27 14:35:12
아모레퍼시픽 오픈이노베이션 선정, 23.07 현대 오픈이노베이션 H-온드림 선정 및 최우수상 선정, 23.06 디딤돌 R&D 개발사업 선정, 23.05 LG 소셜펠로우 13기 선정, 23.04 2023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23.03 신한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기업 선정, 23.02 ㈜그린컨티뉴 법인 설립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기후테크로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자" 2024-11-26 18:19:49
기후테크 기업가형 연구자 육성 프로젝트 ‘그린 소사이어티’ 제1회 성과공유회(사진)를 26일 서울 명동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었다. 그린 소사이어티는 기후테크 분야 연구자를 육성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다. 2030년까지 18개 과제에 1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K푸드 영향력 확산...농식품기업 투자 점점 더 매력적" 2024-11-26 13:49:08
공유했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송진호 부사장은 간편식 개발 기업 '이그니스'와 푸드테크 기업 'XYZ'의 투자와 성장 스토리를 전했다. 또 다른 운용사인 'NBH캐피탈' 유경원 이사는 스마트팜 기업인 '드림팜' 온실 설계시공 기업 '그린플러스'의 성공사례를 나눴다. 공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