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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관여 추정 北남성 CCTV영상 추가로 공개(종합) 2017-10-26 18:39:01
접촉했다. 제임스의 정체는 북한인 용의자 리지우(30)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 당국자인 완 아지룰 니잠 체 완 아지즈는 "조사 결과 하나모리는 이번 사건의 지휘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장과 와이는 야구모자와 티셔츠, 배낭 차림이었으며 장은 비닐봉투를, 와이는 물통을 각각 손에 든 채 김정남이...
'김정남 암살' 관여 추정 北남성 CCTV영상 추가로 공개돼 2017-10-26 15:51:32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임스는 북한 국적 용의자 리지우(30)가 사용했던 가명이다. 앞서 말레이시아 경찰은 홍송학과 오종길(55), 리지현(33), 리재남(57) 등 북한인 용의자 4명이 사건 당일 출국해 인도네시아와 두바이, 러시아 등을 경유해 북한으로 도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리지우는 치외법권인 주말레이시아...
김정남 암살 공판서 북한인 용의자 '가명·역할' 추가공개 2017-10-12 17:16:57
아이샤를 포섭한 북한인 리지우(30)로 여겨진다. 하지만 하나모리와 미스터 와이의 신원은 현재로서는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다. 올해초 말레이시아 경찰은 최소 8명의 북한인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중 신병이 확보됐던 인물은 사건 초기 체포됐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북한인 용의자 리정철(46)...
'김정남 암살' 피고들, 공판서 시신 北인도 쟁점화…이유는? 2017-10-11 10:54:40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숨어 있던 리지우(일명 제임스·30) 등 북한인 용의자들의 출국도 허용했다. 리지우는 올해 초 시티 아이샤를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영입해 백화점과 호텔, 공항 등지에서 낯선 이의 얼굴에 액체를 바르는 훈련을 시킨 인물이다. 다만, 재판부가 피고들의 주장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범행...
김정남, 사망전 "눈이 흐려진다 천천히 걷자" 말해(종합2보) 2017-10-02 23:11:29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와 홍송학(34)에 의해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포섭됐다. 중국시장 판매용 TV 리얼리티쇼 제작자인 '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홍송학은 수차례 예행연습을 시킨 뒤 2월 13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을 공격하라며 시티 아이샤의 손에 VX 신경작용제를 발라줬다고...
김정남, 사망전 "눈이 흐려진다 천천히 걷자" 말해(종합) 2017-10-02 18:05:56
아이샤는 올해 초 쿠알라룸푸르의 한 주점에서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에게 포섭돼 백화점과 호텔, 공항 등지에서 낯선 이의 얼굴에 로션과 매운 소스 등을 바르는 연습을 하다가 같은 달 말 캄보디아로 가 '장'이란 인물을 만났다. 중국 시장용 TV 리얼리티쇼 제작자라고 본인을 소개한 '장'...
김정남 암살 女피고들 "우리도 피해자"…법정서 무죄 주장 2017-10-02 11:56:13
한 퍼브에서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에게 포섭됐다고 밝혔다. 시티 아이샤는 이후 백화점과 호텔, 공항 등지에서 낯선 이의 얼굴에 오일과 매운 소스 등을 바르는 연습을 하고 한 차례 100∼200달러의 보수를 받다가 같은달 말 캄보디아로 가 '장'이란 인물을 만났다. 자신을 중국 시장을 겨냥한 TV...
김정남 암살 女피고들, 내주부터 재판 본격화…진상 확인될까 2017-09-30 10:10:33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 등은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숨어 있다가 3월 말 출국이 허용됐다. 자국 내 말레이시아인을 전원 억류해 인질로 삼은 북한의 벼랑 끝 전술에 말레이시아 당국이 굴복한 결과다. 말레이시아 현지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관련국에선 말레이시아가 북한...
'김정남 암살' 인니 여성 "죽이려던 것 아니었다"…법정서 오열(종합2보) 2017-07-28 17:37:05
아이샤를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도 포함됐다. 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의 변호인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인 용의자들의 출국을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입을 모았다. 시티 아이샤의 변호인인 구이 순 셍은 "우리는 국외로 도주한 북한인 4명이 주범이라고 믿는다. 그들이 잡힌다...
'김정남 암살' 인니 여성, 법정서 오열…"죽이려던 것 아냐" 2017-07-28 14:47:57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도 포함됐다.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의 변호인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인 용의자들의 출국을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입을 모았다. 시티 아이샤의 변호인인 구이 순 셍은 "우리는 국외로 도주한 북한인 4명이 주범이라고 믿는다. 그들이 잡힌다면 (이번 재판은)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