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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셰플러, 골프대회 도중 체포된 이유가… 2024-05-17 22:14:54
대회 전체가 지연된 상태다. PGA챔피언십을 주최하는 PGA 오브 아메리카는 "사고로 인해 대회 전체 일정이 1시간 20분 미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랭킹 1위로 올 시즌에만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포함해 4승을 거둔 그는 출산으로 대회 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이번 대회에 복귀했다. 1라운드에서는 4언더파...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연달아 커트 통과하지 못했으나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16위에 올라 반등했다. 안병훈은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다음 대회에도 실력이 잘 나와준다면 충분히 기회가 올 것 같다”고 했다. 세계랭킹을 9계단 올려 32위가 된 안병훈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 경쟁도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연달아 커트를 통과를 하지 못했으나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16위에 올라 반등했다. 안병훈은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다음 대회에도 실력이 잘 나와준다면 충분히 기회가 올 것 같다”고 했다. 세계랭킹을 9계단 올려 32위가 된 안병훈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 경쟁도 계속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
우즈 "석 달 동안 메이저 대회 3개 모두 출전" 2024-05-02 18:52:55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4회 연속 커트 통과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3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악의 점수인 10오버파 82타를 쳤다. 그 결과 4라운드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커트 통과한 60명 중 꼴찌로 경기를 마쳤다.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5월 16∼19일), US...
LIV 수장, 디오픈도 입장권 구매해야 할 처지 2024-05-01 12:38:57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관람했던 LIV골프 최고경영자 그레그 노먼(호주)이 오는 7월 열리는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도 초청받지 못했다. 1일(한국시간) 미러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디오픈을 주관하는 R&A의 대외협력 담당 마이크 우드콕이 노먼에게는 역대 우승자 예우 차원에서 주는 대회 관람 초청장을...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만 4승, 통산 10승째다. 지난달까지 범위를 넓히면 최근 5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우승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다. 마스터스와 RBC 헤리티지를 연달아 제패한 것은 1985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이후 처음이다. 우승...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2024-04-22 18:45:59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어떤 경쟁자도, 골퍼들의 오랜 징크스도 그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3개 홀 동안...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16세 미만 선수가 됐다. 관톈랑은 201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당시 14세5개월18일의 나이로 최연소 출전에 커트 통과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PGA투어는 “아직 체구가 작을지도 모르지만 이 왼손잡이 선수는 투어 프로와 비교할 수 있는 스윙 스피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러셀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프로로...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과 안병훈이 세계랭킹 38위가 되면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인 김주형(22)에 이은 두 번째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45위로 미끄러졌고 김시우는 48위를 지켰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은 오는 6월 17일 발표될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국가별로 세계랭킹 상위 2명(15위 이내면 최대 4명)에게...
'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2024-04-18 18:10:51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막을 올린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 등 ‘명예 시타자’를 환영하는 수천 명의 패트런 사이에 익숙한 얼굴이 발견됐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이었다. 오거스타 내셔널 회원의 상징 ‘그린재킷’을 입은 소렌스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