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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집중력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2020-03-06 10:10:57
협력, 연대하면 지금 위기 극복할 것" '메르스 백서' 연구책임자 김남순 보사연 선임연구위원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장기간 지속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실 김남순 선임연구위원의 조언이다....
화학연 "코로나19 대항 항체, 사스·메르스에서 찾아" 2020-03-05 09:43:36
메르스로부터 찾아냈다.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이 기존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4일 밝혔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항원)에 결합해...
[뉴스의 맥] 여행·항공사 주3일 근무…'메르스'보다 가혹한 구조조정 직면 2020-02-25 18:28:58
달한 넷째 주에는 59.8%까지 감소했다. 피해 규모 4조6000억원 넘을 듯 메르스로 인해 2015년 한국 관광산업 전체가 입은 피해는 최대 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민간소비가 2015년 1분기 0.9%(전분기 대비) 증가에서 2분기엔 -0.3%로 추락했고,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분기 0.8%에서 2분기에 0.4%로 반토막이 났다....
'코로나 폭증'…국가·신천지 상대 집단소송 나오나 2020-02-25 17:15:59
보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8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사망한 80번 환자의 유족이 국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가 2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메르스로 사망한 104번 환자의 유족은 국가와 병원을 상대로...
코로나19 충격에 얼어붙은 민간심리…기업체감경기 11년 만에 최악 2020-02-25 15:46:43
이달 소비자심리지수의 낙폭은 메르스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2015년 6월(-7.3포인트)과 같았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10월(-12.7포인트), 구제역·동일본 지진·저축은행 사태 등이 겹친 2011년 3월(-11.1포인트) 후 역대 세번째로 큰 낙폭이었다. 자영업자 체감경기도 크게 악화됐다. 자영업자의...
'중국인 입국 차단' 안한 정부…신천지 상대 손배소송 잇따를까 2020-02-25 15:39:18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8부(부장판사 심재남)는 메르스로 사망한 80번 환자의 유족들이 국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가 2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반면 메르스로 사망한 104번 환자의 유족들이 국가와 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의...
증권가 "한은, 사스·메르스땐 즉각 금리인하…이번에도 기대" 2020-02-23 06:01:06
국내 첫 메르스 환자 확진 판정이 나오자 한은은 다음 달인 6월 11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1.25%로 인하했다. 당시 이주열 총재는 "메르스로 인해 서비스업 등의 타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 주체들의 심리와 실물경제 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미리 완화하려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코로나19 한달] 한국경제 수출·내수 동반 타격 가시화 2020-02-16 08:05:12
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3일 "경제지표 변화를 살펴봤더니 5년 전 메르스 사태보다 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15년 메르스로 인한 우리 경제 성장률...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논의 본격화…손실보상위 구성착수 2020-02-14 06:00:02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구성해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했다. 당시 정부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거나 병동을 폐쇄하는 등 메르스 확산을 막고자 정부와 협조해 방역 조치에 참여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06곳, 의원급 70곳, 약국 22곳, 상점 35곳 등 총 233곳에 1천781억원 규모의...
박원순 "메르스 때 박근혜 정부 얼마나 무능했나"…황교안 비판 2020-02-10 14:20:23
누구보다도 낱낱이 증언할 수 있다"며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 6일 후에야 대통령 대면보고가 이뤄졌고 메르스로 감염된 병원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박 시장은 "늑장대처로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사망자를 키웠으면서도 당시 황교안 총리는 '초동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