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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복판서 4년 만에 벌어진 한·중 '면세대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12 09:05:58
대표 사례로 다음달 1일 호주 멜버른공항에 새 지점을 여는 롯데면세점을 언급했다. 국내 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한국경제신문의 질의엔 “당연히 그런 판단하에 진행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롯데면세점은 연내 멜버른공항점 외에도 임시형태로 운영 중인...
[사설] 오세훈 시장의 '글로벌 톱5' 도전…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다 2023-03-09 17:54:21
더 나아가지 못하면 바로 베를린(8위)과 멜버른(9위), 상하이(10위)에 추월당한다. 치열한 도시 간 경쟁은 건곤일척의 경제·문화 전쟁이다. 글로벌 대기업의 아시아기지 수용 등 외자유치 차원에서도 서울의 국제 경쟁력 제고는 필수다. 한강 수변공간을 국제 명소로 만들겠다는 오 시장이 제시한 일련의 ‘미래 서울’...
블랙핑크, 월드투어 멕시코와 호주 공연 추가…총 10만 명 동원 예고 2023-02-01 09:20:02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4월 26일 멕시코 시티, 6월 10일·11일 멜버른, 6월 16일·17일 시드니에서 총 5회 공연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 공연은 콜드플레이,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 등 유수의 팝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FORO SOL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5만 명 이상을...
호주 프로축구 유혈사태…팬 난동에 선수·주심 부상 2022-12-18 13:37:30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프로축구 A리그 멜버른시티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 전반 20분 만에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멜버른시티 골키퍼 톰 글로버는 상대 팀 응원단에서 던진 것으로 보이는 금속 물체에 얼굴을 맞고 피를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경기 주심을 맡은 앨릭스 킹도 팬들에게 둘러싸인 끝에 다친 것으...
'속도 조절' 파월에 뉴욕증시 급등…서울지하철 정상운행 [모닝브리핑] 2022-12-01 07:03:59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매슈 레키(31·멜버른시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덴마크를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호주는 2승 1패, 승점 6점을 챙기면서 이미 16강에 진출한 프랑스(2승 1패)에 이어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호주가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2006년 독일 대회 이래 16년 만입니다....
"호주, 주택난으로 20년내 100만 가구 주거위기" 2022-11-22 15:04:08
22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시티미래연구센터가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호주에서 홈리스나 과밀집 거주 또는 수입의 30% 이상을 임대료·주택구매용 대출 상환금에 쓰는 경우 등 주거 위기 상태에 있는 가구가 64만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난이 심화하면서 이런 주거 위기에 직면할 가구가 20년 내...
스트레이 키즈, `역대급 공연 맛집` 글로벌 성황…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 성료 2022-11-18 11:30:06
2월 2일~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5일 싱가포르,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11일~12일 필리핀 마닐라,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에서 총 6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성대하게 열고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자카르타 공연 D-1…‘공연 맛집’ 에너지 수놓는 인도네시아의 밤 2022-11-11 16:40:07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11일~12일 필리핀 마닐라, 22일~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최근에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월드투어 앙코르를 확정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앙코르 콘서트는 2023년...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2.35%→2.6%로 올려…6개월 연속 2022-10-04 14:57:02
1.8% 하락했고 브리즈번과 멜버른도 각각 1.7%, 1.1% 떨어졌다. 호주 금융정보회사 레이트 시티에 따르면 이번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 인상 전 50만 호주달러(약 4억6천만원)를 25년간 대출받은 사람의 월 평균 이자 부담액은 대출 당시보다 약 700호주달러(약 65만원) 늘어났다. 여기에 물가도 계속해서 오르면서 호주...
차헬스케어,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 경영권 인수 2022-06-27 15:21:33
차헬스케어는 2018년 7개의 난임센터를 보유한 시티 퍼틸리티를 인수해 호주 난임 치료 시장에 진출했다. 난임치료가 필요한 25~49세 인구 비중이 높은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동부지역 중심으로 난임센터를 16개까지 확장했다. 이번 FSWA 인수로 기존 동부지역을 넘어 서부지역도 진출해 호주 전역에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