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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비대상업체 불만 커져…"손실보상법 손질해야" 2021-12-03 16:59:32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대상이 아니 업종들은 보상을 받을 수 가 없었던 겁니다. 그런 손실보상 비대상업종들의 대표적인 것들이 숙박업, 여행업, 공연, 체육시설, 결혼식장 등인데, 정부가 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으니, 직접적인 현금 보상을 할 수 없는...
[다산 칼럼] 코로나 위기에서 더 빛날 투명회계 2021-01-31 18:37:54
결손금 이월공제의 실현가능성을 적절히 평가해 이연법인세자산을 계상했는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중요한 의문이 없는지, 차입금에 대한 기한이익 상실이 예상되는 경우 약정사항을 제대로 공시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코로나 관련 중요한 상황 변화는 재무제표 주석에 충분히 공시해야 한다. 해외종속회사를...
분양협회, 총회 열고 정부에 교육위탁기관 지정 촉구 2020-12-01 11:23:01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신설을 정관에 명시한 것이다.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도 정관에 반영했다. 신규 이사로 김국진 국진하우징 대표, 김선관 삼일산업 대표, 김진현 더감 대표,손병석 비에스글로벌 대표, 심현태 임비앤홀딩스 대표, 윤점식 한아름 대표, 이월무 미드미네트웍스 대표,장영호 CLK...
[팩트체크]서울대가 정시선발 위해 '지균' 전원 탈락시켰다? 2020-10-18 09:00:05
정시 선발?…"미충원분 정시 이월"도 명시 수시에서 충원되지 않은 인원이 정시로 이월돼 선발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모집요강에서 "수시모집에서 발생한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이월해 선발(음악대학 제외)한다"고 안내했다. A학과는 예체능 계열로 알려졌지만 음대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는 또...
[다산 칼럼] 가렴주구式 증세, '종잣돈 공출' 아닌가 2020-10-04 18:20:35
우려된다. 지원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제외 대상만 규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지원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신중해야 한다. 다른 기업 규제는 그대로 두고 명확성이 필수적인 조세 감면에 네거티브 방식을 서둘러 도입하는 것도 부자연스럽다. 연구개발 세제 지원은 계획 단계부터 명확히...
모든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과세…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추진 2020-06-21 06:01:02
선진화 방안' 발표…손익통산·이월공제 허용 도입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정부가 모든 상장주식 거래의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주식 등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손실과 이익을 통합 계산해 순이익에 대해서만...
서울시 예산 편성 어떻게 했길래…내년 이월액 2배 늘어 1조3000억 2019-11-24 18:16:55
쓰지 못하고 내년으로 넘긴 명시이월액이 지난해(5589억원)보다 138% 증가한 1조3317억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장기미집행 공원 보상 사업으로 배정한 9686억원 중 약 78%에 달하는 7595억원을 못 쓰고 남겼다. 장기미집행 공원 보상 사업은 내년 7월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으로 개발 제한이 풀리는 사유지(공원)를...
'아이돌학교' 이해인 "'5개월 촬영 내내 출연료도 못받아…데뷔 약속 무산" [전문] 2019-10-07 10:39:36
해지합의를 요청한 것입니다. 정확히 이월이였고 해지합의서상 날짜는 4월30일로 명시되어있었으나, 이마저도 매일매일 독촉해서 받아낸 해지합의서에 실제받은날짜는 몇 개월 뒤인 여름쯤이였습니다. 해지합의서에 실제로 붙어있던 포스트잇입니다. 저 포스트잇 한장에 제 몇 년이 들어가있다라는 생각을 하면 허무한 마음...
"복지포인트, 통상임금 아니다" 大法 첫 판결 2019-08-22 15:37:19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되지 않고 소멸하며 양도 가능성도 없다”고 임금으로 보기 부적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법원 계류 中 유사 소송 20여 건 대법원은 복지포인트가 임금이 아니라는 인식이 노사 간 이미 공유된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복지포인트는 여행, 건강관리, 문화생활, 자기계발 등으로 사용 용도가...
김찬술 대전시의원 "대전교육청 회계질서 문란 위험수위" 2019-06-14 15:31:15
심사 과정에서 "2017년도에서 2018년도로 명시이월한 사업 가운데 예산 현액보다 지출액이나 다음연도 이월액이 많이 발생해 집행 잔액이 '마이너스'로 표기된 사업이 2건"이라며 "명시이월 사업비가 정확한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설비는 예산을 전용할 수 없음에도 단위사업 간 통합 집행해 예산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