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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가성비 레스토랑 바람에도…아웃백, 고급 웨스턴 푸드 승부 2024-10-25 17:48:02
셰프는 “고객이 식당의 환대에 진정성을 느끼고 서비스에 신뢰가 생긴다면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져도 찾아올 것”이라며 “외식업은 항상 헌신적이고 상대를 언제나 환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아웃백을 운영 중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8월 bhc에서 사명을 바꾸면서 외식사업 확대에 박차를...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출신 셰프, 한식 레스토랑 '두리' 개점 2024-10-24 11:44:06
거친 셰프가 레스토랑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용산구에 자리 잡은 두리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코스 레스토랑이다. 이 식당에서 제공하는 17개 코스 메뉴 중 4개는 배 셰프가 올해 초 열린 두리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에서 만든 메뉴를...
롯데호텔, L7 시카고 바이 롯데, 실내 디자인·음식 등 한국식으로 차별화 2024-10-23 15:51:36
창문 쪽에는 벤치 좌석을 마련해 도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호텔 레스토랑도 한국식이다. 1층에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 ‘페릴라’는 시카고의 전통적인 스테이크하우스 문화를 한국인 셰프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다이닝을 제공한다. 한국식 바비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를...
'스타 셰프' 안성재 "내 레스토랑 미슐랭 별 잃겠지만…" 2024-10-22 09:53:50
중식 전문 정지선 셰프의 바쓰(중국식 맛탕)가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시래기를 가지고 이렇게 생각했지'라며 놀라웠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파이널(결승)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무한 요리 지옥 미션 때 최현석 셰프의 탈락을 앞두고 미소를 보였던 이유에 대해선 "(온라인에서 도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라고...
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분 많지만, 임태훈 셰프 실력은 제가 아는 중식 셰프 중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원래 서촌에서 정말 유명했어요. 아량이 문을 닫을 때 주변 중식당이 좋아했다는 소문이 날 정도였어요. 지금 도량이 엄청 바빠지면서 저도 동파육을 못 먹고 있습니다. 저도 대기하라던데요.(웃음) 농담이고 임 셰프 잘 돼서 너무 기쁩니다....
안성재도 극찬하더니…'이효리 단골집' 사장님의 요리 비결 [인터뷰+] 2024-10-18 20:39:01
만나 셀럽의 셰프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배경과 요리 철학을 들었다. '라면가게 사장' 꿈꾸던 중학생 중학생 시절 사소한 경험이 그를 요리의 세계로 입문시켰다. 임 셰프는 "정확히 말하면 요리가 아니라 '상차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면, 라면을 끓여주고 집에 있던...
"와따 맛있다"…'흑백요리사' 보고 경동시장 갔다가 하루 순삭 2024-10-14 11:15:33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수만 490만회에 이를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들의 매장 예약률이 대부분 급증했다. 일부 출연 셰프들의 매장은 10월 예약이 모두 꽉찬 상태다. 일부 인기 출연자들의 식당은 암표 거래와 웃돈이 붙은 중고 거래까지...
‘흑백요리사’ 열풍에 담긴 계급 코드와 흥행 전략[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0-12 18:35:07
있기 때문이다.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들의 식당에 이들의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하는 손님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미식예찬’ 등을 쓴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이 “새로운 요리를 발견하는 일이 새로운 별을 발견하는 것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이슈프리즘] '요리 전쟁' 흑백요리사가 남긴 것 2024-10-10 17:40:32
장호준, 정지선, 최현석 등 백수저 셰프들은 나름의 철학을 담아 요리하며 진정한 고수의 품격을 보여줬다. 특히 미국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우승자이자 백악관 만찬 셰프였던 에드워드 리는 무한 맛대결에서 7명의 최종 경쟁자와 맞붙어 30분마다 여섯 번이나 창의적인 두부 요리를 내놓으며 실력을...
"'이모카세 1호' 사장님 감사합니다"…경동시장 '오픈런 대란' [현장+] 2024-10-08 19:31:01
덜 알려진 실력자 셰프들이 각각 백수저와 흑수저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가 됐다. '흑백 요리사'가 인기를 끌면서 각 셰프가 몸담은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전날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