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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새봄음악회'…김광현 지휘에 황수미 협연 2025-02-26 17:25:41
강동문화재단은 지휘자 김광현(사진), 소프라노 황수미 등과 함께하는 ‘2025 새봄음악회’를 다음달 8일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즐거움(Joy of Spring)’이 주제다. 2022년부터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로 활동해온 디토오케스트라가 봄의 설렘을 연주로...
축구협회장에 또 정몽규…'득표율 85%' 16년 장기 집권 예고 [종합] 2025-02-26 17:00:23
구단 대표이사 등 당연직 대의원과 이 단체 임원 1명씩을 비롯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힌 선수·지도자·심판으로 구성됐다. 축구협회 산하 단체장이 총 66명으로 전체의 34.3%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들 중 상당수가 정 회장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두 야권 후보가 나란히 ‘반(反) 정몽규’를 외쳤지만...
ELS, '전국 5%' 은행점포만 판매...불완전판매 과징금도 강화 2025-02-26 12:00:00
관점의 조직운영문화를 조성하도록 모범사례 및 가이드라인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LS 사태를 계기로 '모호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상의 과징금 조항도 개정될 전망이다. 금소법 제57조에 따르면 금융위는 불완전판매와 관련된 계약으로 얻은 '수입'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의...
광명시, 대표 시민 참여 정책 '500인 원탁토론회' 지방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2025-02-26 11:21:26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 정책사업의 혁신성, 창의성, 시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이 중 광명시가 포함됐다. 시는 성숙한 토론 문화와 숙의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500인...
강동문화재단, '2025 새봄음악회' 개최 2025-02-26 10:09:47
강동문화재단이 지휘자 김광현, 소프라노 황수미 등과 함께하는 ‘2025 새봄 음악회’를 다음 달 8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즐거움(Joy of Spring)’이 주제다. 이번 새봄음악회에선 2022년부터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로 활동해 온 디토 오케스트라가...
英 거물 뮤지션 1,000명 '침묵' 음반 냈다…왜? 2025-02-25 20:48:33
음반의 수익은 음악인들을 위한 자선 단체인 '헬프 뮤지션'에 전액 기부된다. 같은 날 영국 문화예술계 인사 30여 명은 일간 더타임스 기고에 "영국 창작 부문의 권리와 수입을 도매금으로 빅테크에 넘겨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폴 매카트니, 엘튼 존, 스팅 등 '팝의 전설'부터 에드 시런, 두아...
폴 매카트니·에드 시런·스팅 "AI가 창작물 못 훔치게 하라" 2025-02-25 20:27:39
= 영국 문화예술계 거물들이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저작권 관련 법안이 인공지능(AI) 기업의 창작물 무단 활용을 조장할 것이라며 정부에 수정을 촉구했다. 영국 문화예술계 인사 30여 명은 25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 기고에서 "실리콘밸리가 AI 플랫폼을 구축할 때 창작 저작권을 준수하지 않아도 되도록 면제해주는...
'관광특구'된 대구 동성로 활기…유동인구 늘고 카드 더 긁었다 2025-02-25 18:04:16
상권, 공간, 문화관광, 교통 네 개 분야 12개 사업으로 이뤄진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60억원을 들여 점포 컨설팅과 동성로 패스 개발 등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해 시민 호응이 좋았던 먹거리 축제 ‘디저트 페스타’를 확대한 ‘핫(HOT) 디저트’(9월)와 ‘쿨(COOL) 디저트’(11월)를 하반기 두...
"국립예술단이 지방으로 옮긴다고?" 흉흉한 소문, 실체 알아보니 2025-02-25 17:22:14
문화예술계에는 흉흉한 소문이 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심포니 등 5개 국립예술단체를 지방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지방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립발레단은 세종, 국립오페라단은 대구로 보낸다’는 등 비교적 구체적인 이전 계획까지 거론된다. 여기에 ...
"전국 어디서든 자유롭게 문화 향유"…문체부 '문화배달 사업'추진 2025-02-25 08:29:11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38만여명에게 문화를 배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수행기관과 참여단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사업 안내와 지역별 사업 계획 발표, 사업 추진 관련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새롭게 참여하는 수행기관과 참여 단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