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오인프라·나노팀, 기관 수요예측 흥행 성공...'중소형 IPO가 대세' 2023-02-17 15:41:30
나노팀이 나란히 기관 수요예측에서 1000대 1이 훌쩍 넘는 경쟁률을 확보했다. 바이오인프라는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594.9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인프라는 2007년 설립된 위탁연구기관(CRO) 전문기업이다. 의약품 연구개발 단계에서 개발사의 의뢰를 받아...
나노팀, 공모가 1만3000원 확정…수요예측 흥행 성공 2023-02-17 15:08:01
이상(가격미제시 포함), 특히 87.7%가 밴드 상단 초과에 몰리며 나노팀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확신을 드러냈다"며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해 주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나노팀은 전기차 시장이 개화하기 전부터 선제적인 개발을...
'그알' 나와 "변호사 죽였다" 자백했는데…법원에선 무죄? [오현아의 법정설명서] 2023-01-23 16:45:50
이뤄집니다. 합리적인 의심이 없을 만큼 증명이 이뤄져야하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단입니다. 죄를 입증할만한 추가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A씨는 자백에도 불구하고 살인 혐의를 피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 변호사의 피살 사건 역시, 다시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습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호주 경찰, 40년 전 미제 테러사건 현상금 10배 올렸다 2022-12-05 17:52:40
기소되지 않았고, 사건은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장기 미제로 남았다. 이후 2011년 NSW 합동 대테러 팀은 이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용이자 3명의 몽타주를 공개하고, 10만 호주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건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경찰은 10년 만에 현상금을 올리며 시민들의 제보를 독려했다. N...
호주 경찰, 40년전 미제 테러사건에 현상금 9억원…10배로 올려 2022-12-05 13:19:31
미제로 남았다. 2011년 NSW 합동 대테러 팀은 이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10만 호주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고, 용의자 3명의 몽타주도 공개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건은 풀리지 않자 10년 만에 현상금을 올리며 시민들의 제보를 독려했다. NSW경찰 테러 담당 마크 월턴 부국장은 현상금 증액을 환영하며 "이번 결정이 40년 된...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3년 만에 발각 계기는 2022-11-27 09:18:27
동원했고, 경기북부경찰청의 강력범죄수사대와 미제사건수사팀 인원까지 투입됐다. 결국 B씨가 먼저 범행을 실토했고, 이어 A씨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2020년 1월초로 추정되는 C양이 사망한 당일의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아침에 보니 죽어있었다"며 C양의 사망에 직접적인 책임이 없음을...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필모 중 가장 독특한 형사로 변신…“‘진돗개’라 불리는 사나이” 2022-10-25 10:00:28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디테일한 묘사로 호평 받는 민지은 작가의 대본과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 수작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김래원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맡은 진호개는 태원 경찰서 형사8팀 경위로 광수대 발령...
동네 슈퍼 같은데, 집집마다 물건이 다르네! 이게, 그로서리의 매력 2022-09-29 17:37:45
미제 슈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유명해졌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 식탁에 산뜻함을 더해줄 쟁반, 직접 써보고 소개하는 치약 등을 판매한다. 보마켓을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 아담한 그로서리 스토어들이 문을 열었다. 그로서리 스토어 몇 군데만 다녀와도 풍성한 미식 여행이 만들어진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는...
부산 빌라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곳곳서 타살 정황 2022-09-22 17:54:25
경찰은 전했다. 문이 강제 개방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태다. 엄마와 누나의 죽음을 목격한 C군은 현재 다른 유가족 보호 아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전담반을 편성했고, 강력 형사 4개 팀 30여명과 부산경찰청 미제수사팀에서도 수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보배...
추석 연휴 사망한 부산 모녀 타살 가능성…"귀금속 등 사라져" 2022-09-22 15:13:07
엄마와 누나의 죽음을 목격한 C군은 현재 다른 유가족 보호 아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피해자 보호팀을 연계, C군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전담반이 편성돼있고 강력 형사 4개 팀 30여 명과 부산경찰청 미제수사팀에서도 나가서 지원하고 있다"면서 "조속한 범인 검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