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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어쩌나…고소 줄이어 2024-06-10 12:55:36
"밀양경찰서보다는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수사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를 비롯해 일부 유튜버들이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명예훼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 청장은 "가해자가 아님에도 (가해자라고 공개해) 고소한 사람도...
피해자 동의 없는 '밀양 성폭행' 가해자·판결문 공개, 문제없나 [법알못] 2024-06-10 09:53:59
고소에도 나선 상황이다. 경남경찰청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들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김해 중부경찰서에 2건, 밀양경찰서에 3건의 고소장이 각각 접수됐다. 고소인들은 한 유튜브 채널이 당사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개인 신상을 공개해...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지적 장애 있다…판결문 공개 원치 않아" 2024-06-09 21:43:38
의령경찰서에서 1인 시위하고 청도 국밥집 찾아가서 고소당했다. 내 구독자들은 이번 영상으로 가해자에게 협박당하지 않았는지 날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판슥은 영상을 올려 입장 표명에 나섰다. 그는 "당사자(피해자)가 직접 연락해달라. 당사자가 연락이 오면 (영상을 게재하는 것을) 그만두겠다"고...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에 유튜버 고소 잇따라 2024-06-07 16:16:48
최근 유튜버들이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 신상을 앞다퉈 공개하는 가운데 영상 속 관련자들이 해당 유튜브 채널을 잇달아 고소하고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들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앞다퉈 '신상 공개' 결국...유튜버 '고소' 2024-06-07 16:12:59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일부 유튜브 채널들이 가해자들 신상을 잇따라 공개한 가운데 영상에 등장한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을 고소하고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김해...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백종원이 방문해 유명해진 경북 청도군 한 식당에서 일했다는 소식이 논란이 되면서 과거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이후 경찰이 된 이에 대한 비난이 다시 커지고 있다. 3일 경남 ○○경찰서 게시판에는 경장 A씨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최근 1년간...
감쪽같이 사라진 '금값 딸기' 390kg…범인 잡고 보니 '발칵' 2024-01-22 14:31:45
수백kg을 몰래 따 팔아치운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 몰래 들어가 딸기 약 390kg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훔친 딸기의 시가는 780만원 상당이다. A씨는 심야...
음주운전 같아 단속했더니…술 아닌 마약 흡입한 채 질주 2023-10-19 23:34:37
마약을 흡입한 40대 남성을 검거했다. 19이리 경남 밀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10분쯤 경남 밀양 등지에서 대마 불상량을 흡입하고 운전하며 차량 내에 대마 등 마약류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위험 운전으로 인한 음주운전 신...
음주운전인 줄 알았는데…대마 취해 '비틀비틀' 2023-10-19 21:39:21
흡입한 채 운전대를 잡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10분께 밀양 한 도로에서 대마를 흡입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위태롭게 차를 몰자 '음주운전이...
"승용차 며칠째 같은 위치" 밀양 저수지서 30대 시신 발견 2023-09-22 20:15:33
경남 밀양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밀양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9분께 밀양시 산외면 한 저수지 풀숲 사이에서 30대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후 3시44분께 "저수지 부근 공터에서 한 승용차가 며칠째 같은 위치에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