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날아라 슛돌이’, 첫 방송부터 7인 7색 축구 뽀시래기들 ‘시선 강탈’ 2020-01-14 15:05:00
손흥민의 열혈팬 김지원(7번)은 수비 밀집 지역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며 발재간을 자랑했다. 김지원의 센스 있는 드리블에 이동국과 김종국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박서진(10번)은 또래보다 월등한 체격 조건을 자랑, 살짝 찼을 뿐인데 골대를 넘기는 힘을 보여주며 파워 키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직...
[전문] 세계 시장 도전하려 독일 기업에 매각 … '골목 배달' 넘어 '글로벌 배달' 시동 2020-01-01 05:00:01
대표를 만났다. 국내서 수비만 하면 글로벌 기업들에 고립돼 매각은 결국 아시아 11개국으로 사업영토 넓힌 것 ▷전례가 없는 방식의 엑시트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국에서 상장하고 한국 시장에서 계속 사업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수비만 하다가...
[동아시안컵] 한국, 약체 홍콩에 2-0 진땀승 2019-12-11 21:46:50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홍콩의 밀집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하고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여기에 전반 38분 김승대가 쇄도 과정에서 홍콩 골키퍼와 강하게 충돌한 뒤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면서 이정협(부산)과 교체되기도 했다. 답답함 끝에 홍콩의 골망을 가른 주인공은 황인범이었다. 황인범은 전반 추가시간...
베트남 축구, 월드컵 2차 예선 첫 승…다시 시작된 `박항서 매직` 2019-10-11 10:08:27
99위인 베트남은 158위인 말레이시아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경기 초반 고전했다. 중원에서 주도권은 잡았지만, 좀처럼 페널티 지역 안으로 공을 투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끊임없이 말레이시아의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끈질긴 공격은 전반 40분 꾸에 응옥하이가 찔러준 로빙 패스를 받은 꽝하이가 넘어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7-14 15:00:02
07/14 14:15 서울 최은영 김아림 '목표 조준!' 07/14 14:15 서울 김준범 밀집수비에 막혀버린 대한민국 07/14 14:15 서울 최은영 티샷하는 김아림 07/14 14:16 서울 양지웅 어디로 패스할까 07/14 14:16 서울 서명곤 '막고야 만다' 07/14 14:17 서울 이진욱 방명록 작성하는 심상정 대표...
브라질, 승부차기서 파라과이 꺾고 코파아메리카 4강 2019-06-28 13:37:42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파라과이는 후반 10분 피르미누(리버풀)를 막던 파비안 발부에나(웨스트햄)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더욱 촘촘한 수비벽을 세워 브라질의 공세를 막아냈다. 경기 막판 브라질 윌리안(첼시)의 예리한 슈팅마저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고,...
'코치뉴 멀티골' 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승리 2019-06-15 11:33:07
모든 선수가 하프라인을 좀처럼 넘지 않으며 수비에 집중했다. 빽빽한 밀집 수비로 페널티 지역을 사수해 전반전을 실점 없이 넘겼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라질은 이번 대회부터 새로 도입된 비디오판독(VAR)으로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지역에서 때린 히샬리송의 슛이 볼리비아 수비수 아드리안 후시노의 손에 맞았고, V...
득점 선두 오른 김신욱, K리그1 13라운드 MVP 2019-05-28 14:16:45
MVP로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초반 경남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전북은 전반 41분 김신욱의 헤딩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김신욱을 후반 12분 이용의 크로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6, 7호 골을 잇달아 기록한 그는 페시치(6골), 박용지(6골)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김신욱 멀티 골' 전북, 경남에 4-1 승리(종합) 2019-05-26 21:05:31
총력전을 펼쳤던 경남은 전북을 상대로 수비 라인을 한껏 내리고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김신욱을 최전방에 세운 전북은 경기 초반 경남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전반 21분 이용의 패스를 받아 시도한 김신욱의 헤딩 슛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북은 세트피스에서 해답을 찾았다. 전반 41분...
'1골 1도움 맹활약' 한의권 "시즌 첫 골 늦어 마음고생 했다" 2019-05-15 22:32:30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초반 광주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하던 수원은 한의권의 발끝에서 나온 선제골로 승리의 실마리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측면을 파고든 그는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신세계의 골을 도왔다. 이후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퍼붓고도 '골대 불운' 속에 골을 기록하지 못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