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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남성화장품 모델 3년 연속 재계약…‘대세 입증’ 2015-12-24 01:00:04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에서 박무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부해’ 박진희, 최정윤 갈비찜 칭찬 “맛있다” ▶ [포토] 박해진 '무표정도 매력적'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선미로 화려한 귀환...
[맥심인터뷰] `히말라야` 정우 "산악인이 산을 오르듯 나는 연기를 한다" 2015-12-23 13:26:19
살아가는 박무택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에서 자신의꿈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된 열정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박무택과 어딘가 닮아 있는 정우를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 잘 봤다. 관객들이 얼마나 봤는지 궁금하지 않나. 그 부분에선 덤덤하다. 기왕이면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내가...
[인터뷰] 정우, ‘히말라야’에 오르기 까지 2015-12-22 10:35:00
먼 여정을 돌아 박무택 대원으로 거듭난 정우의 어깨가 듬직했다. 엄홍길 대장과 박무택 대원, 그리고 희망원정대의 실화를 다루는 만큼 그 감동은 더욱 묵직하지만 꾸밈없다. 하지만 배우들은 그들의 이름을 건 진짜 이야기를 위해 약 5개월에 걸친 로케이션 촬영에 지칠 법도 했던 게 사실. 정우 역시 그랬다. 하지만 그...
`뉴스룸` 황정민 "매일 스쿠터로 아들 등하교 시켜준다" `눈길` 2015-12-18 08:47:37
동안에는 불가능 했겠다"라고 말하자, 황정민은 "그 때는 아내가 했다. 집에 있는 동안에는 아이와 잘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히말라야'·'대호', 동시 개봉…"연말의 승자는?" 2015-12-16 21:16:43
박무택 대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출연 배우들 역시 엄홍길 대장 역의 황정민, 故박무택 대원을 연기하는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이해영, 김원해, 전배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또 영화 '히말라야'는 네팔의 히말라야와 프랑스 몽블랑 현지 로케이션과 경기도 양주와 강원도 영월의 채석장 등 5개월 여에...
최민식이냐, 황정민이냐…대호 VS 히말라야, 그것이 문제로다 2015-12-16 16:36:25
박무택 대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데스존', 그곳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감동 실화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히말라야'는 개봉당일인...
`히말라야` 김인권, 의외의 면모 "수능 상위 0.8%, 서울대 지원했는데..." 2015-12-16 11:37:10
같다"면서 "서울대는 떨어졌고, 동국대를 가면 수석인 상황이었다. 영화를 하고 싶어 연극영화과 연출전공으로 수석 입학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故 박무택 대장의 시신을 운구하기 위해 길을 떠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 김인권을...
황정민, SNS 유행 `히말라야 인증샷` 동참..."진짜가 나타났다" 2015-12-11 00:01:00
정우(박무택 역)의 아내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SNS에 황정민의 얼굴이 인쇄된 팸플릿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히말라야 포스터 놀이`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리뷰] ‘히말라야’, 억지스럽지 않은 감동의 힘 2015-12-09 10:40:00
엄홍길 대장과 그가 끝까지 지키려 했던 박무택 대원(정우)의 첫 만남도 그랬다. 산이 있기에 오르기 위함보다 함께할 사람이 있었기에 산에 올랐다. 영화는 히말라야 4좌를 함께 등반하며 피를 나눈 형제 이상으로 돈독했던 두 사람과 이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히말라야’는 이들의...
동료애로 똘똘 뭉친 히말라야 원정대, 가슴 뜨거운 사투 2015-12-08 18:22:00
떠난 엄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옮겼다. 엄홍길과 박무택은 2000년 칸첸중가를 시작으로 k2, 2001년 시샤팡마, 2002년 에베레스트까지 히말라야 4좌를 등반한 최고의 동료이자 친형제 같은 사이였다.엄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는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 여정은 위험천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