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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봄' 이끈 최용수 감독, K리그 '이달의 감독상' 2019-04-07 09:54:16
난적 경남FC를 꺾고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 위기의 서울을 구하러 온 최 감독은 서울의 강등을 막은 후 새 시즌 팀을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최 감독은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전에서 박상오 신라스테이 대표이사로부터 트로피와 부상인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받았다. mihye@yna.co.kr...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차를 벌렸고 오리온이 박상오의 2득점으로 따라붙자 이번에는 킨이 3점포와 속공으로 연달아 5점을 보탰다. 마음이 급해진 오리온의 야투는 계속 과녁을 비켜 갔고, KCC는 이정현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종료 6분 21초를 남기고는 오히려 86-75로 1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최진수와 이승현이라는 '차·포'는 물론...
[ 사진 송고 LIST ] 2019-03-28 10:00:03
서울 김인철 키움 이지영, 이적 후 첫 홈런 치고 싱글벙글 03/27 19:55 지방 임병식 박상오 레이업슛 03/27 19:55 서울 사진부 이해찬 대표, 박항서 감독과 함께 03/27 19:56 서울 김인철 동점 투런포 날리는 키움 이지영 03/27 19:56 서울 사진부 하노이 한인회 방문한 이해찬 대표 03/27 19:56 지방 김준...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1쿼터 후반에는 허일영과 박상오의 득점으로 KCC에 거의 따라붙었지만, 이승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점이 뼈아팠다. 1쿼터를 3점 차로 마친 두 팀은 2쿼터에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KCC에서는 브랜든 브라운이 내·외곽을 오가며 10점을 올렸고, 마커스 킨도 7점을 보탰다. 오리온에서는 먼로가 7점을 넣어...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2019-03-27 21:45:11
초반 공격을 풀었다. 1쿼터 후반에는 허일영과 박상오의 득점으로 KCC에 거의 따라붙었지만, 이승현이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점이 뼈아팠다. 1쿼터를 3점 차로 마친 두 팀은 2쿼터에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KCC에서는 브랜든 브라운이 내·외곽을 오가며 10점을 올렸고, 마커스 킨도 7점을 보탰다. 오리온에서는...
'12득점' 오리온 함준후 "10분 이상 뛴 게 3년 만이었어요" 2019-02-17 19:58:09
38세 베테랑 박상오(196㎝)와 민성주(32·201㎝) 두 명뿐이었다. 함준후는 전날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8분 56초를 뛰며 3점, 4리바운드를 기록해 벤치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했고, 이날은 아예 선발로 출전했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기용했다'는 감독의 말이 무색하게 함준후는 이날 23분 52초를 뛰며...
차·포 뗀 오리온, DB 꺾고 승률 5할…단독 5위로 '6강 희망' 2019-02-17 19:00:20
또 함준후(12점·5리바운드), 박상오(4점·10리바운드) 등 평소 출전 시간이 많지 않던 선수들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DB에서는 허웅이 20점으로 분전했으나 마커스 포스터(16점)가 3점슛 8개 가운데 하나밖에 넣지 못하는 등 외곽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먼로 또 트리플더블…오리온, 삼성 7연패 밀어 넣고 공동 5위 2019-02-07 21:22:41
5분여를 남기고 박상오가 3점 플레이와 3점 슛을 연달아 성공하며 순식간에 60-51로 달아났다. 삼성이 다시 임동섭의 3점 플레이와 김준일의 2득점으로 60-56까지 추격했으나 오리온은 조쉬 에코이언이 3점 슛 2방을 연달아 터뜨리며 67-56, 10점 차 이상으로 간격을 벌렸다. 11점을 앞선 가운데 3쿼터를 마친 오리온은...
수도권서 3연패한 kt, 집에 가니 '펄펄'…인삼공사 꺾고 3위 2019-01-11 21:44:24
KCC가 15.5초를 남기고 송창용의 속공 득점으로 앞섰으나 오리온이 9.1초 전 허일영의 3점 슛으로 뒤집었다. 오리온에선 제이슨 시거스(16점 6리바운드), 대릴 먼로(15점 6리바운드), 박상오(13점 6리바운드), 허일영(12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KCC의 이정현은 이날 스틸 3개를 추가하며 역대 31번째로 통산 500스틸을...
'고진감래' kt, 이제야 빛 보는 'KBL의 필라델피아' 2018-11-22 09:05:22
이광재, 박상오, 천대현 등 베테랑 고참 선수들을 내보내는 대신 외국인 선수에 경험이 풍부한 마커스 랜드리(33)를 낙점했는데 이것이 또 '신의 한 수'로 작용했다. 물론 이 과정에 시행착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박철호, 김기윤이 비시즌 기간 교통사고를 내면서 이번 시즌 전력 외로 분류됐고, 허훈의 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