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셀트리온그룹, 中 법인에 사장급 대표 파견…진출 재시동 2021-03-31 13:26:41
이수영(신약연구본부장) △상무 박재휘(허가본부장), 송수은(임상운영 1담당장) △이사 김성현(의학본부장), 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 최문선(임상운영 2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이사 김동희(종합병원 2사업담당장), 김주범(품질경영담당장), 우영제 (케미컬생산담당장)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눈물이 울컥"…형제에 공짜 치킨 준 사장님, 이번엔 `기부` 2021-03-16 18:05:47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 박재휘 씨는 15일 매장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마포구청 복지정책과 꿈나무지원사업(결식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씨의 기부액은 총 600만원으로, 전국 각지에서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후원 목적의 매출 약 300만원과 후원금 약 200만원, 박씨가 보탠...
'돈쭐'난 치킨집이 또…이번엔 결식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2021-03-16 13:21:58
위한 기부소식이 전해져서다. 전날(15일) 박재휘 철인7호 서울 홍대점 대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전국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후기를 올렸다. 박재휘 대표는 "언론 보도 이후 전국 각지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칭찬,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관심으로 꿈만...
"돈쭐 내주자"…선행에 MZ세대의 지갑이 열렸다 2021-03-03 13:41:06
2일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7호'의 홍대점주 박재휘 사장(31)이 임시 영업 중단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형제를 도운 미담이 퍼지며 소비자들이 "'돈쭐(돈으로 혼쭐)'을 내주자"고 연이어 주문에 나선 결과, 밀려드는 주문에 음식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천자 칼럼] 눈물 젖은 치킨과 '미닝아웃' 2021-03-02 17:46:28
프랜차이즈 ‘철인7호’ 홍대점의 박재휘 사장(31). 박 사장도 매달 적자로 배달대행 등 투잡을 병행하던 중이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에서 응원이 쏟아졌다. 잔돈을 기부하고, 돈 봉투를 놓고 가고, 마스크 두 상자를 갖다주기도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먼 데서 결제했는데 치킨은 안 받아도 된다” “사장님...
배고픈 형제에게 공짜 치킨 베푼 점주…`돈쭐`에 결국 2021-03-02 16:33:09
서울 마포구 홍대점은 잠시 영업을 중단했다. 점주 박재휘 씨는 "밀려오는 주문을 다 받고자 하니 100% 품질 보장을 할 수 없어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면서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돌아오겠다. 여러분들의 관심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폭발적으로 밀려들어오는 주문과, 매장으로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의 따...
철인 7호 치킨집 배달의민족 인기검색 등극…'돈쭐' 제대로 2021-03-02 13:22:27
형제에게 호의를 베푼 점주 박재휘 씨는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돌아오겠다"며 "여러분의 관심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연은 김현석 철인 7호 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월 본사 앞으로 온 고등학생 A군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알려졌다.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A군은 편찮으신 할머니,...
배고픈 형제에게 치킨 공짜로 준 점주…'돈쭐'나 영업 중단 2021-03-02 12:24:34
수 없다"며 잠시 영업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점주 박재휘 씨는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돌아오겠다"며 "여러분의 관심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석 철인 7호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월 본사 앞으로 온 고등학생 A군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A군은 편찮은 할머니, 7살...
"'돈쭐' 내주자" 좌표 찍힌 치킨집…주문 폭주한 사연은? 2021-02-27 14:08:57
마포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박재휘 씨를 만난 건 그때였다. 형은 쭈뼛쭈뼛 “5000원어치만 치킨을 먹을 수 있겠냐”고 물었고, 박재휘 씨는 군말 없이 형제에게 치킨을 대접했다. 그는 ‘치킨이 얼마나 먹고 싶으면…’ 하는 마음에 형제에게 정량보다도 많은 양의 치킨을 주고 “또 배고프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