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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조달 시장 주목해야"…'트럼프 정부' 재무장관 후보의 충고 2024-11-22 18:38:52
글로벌 PEF 운용사다. 사모 크레딧 영역에서 특히 강점이 있다. 2006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아폴로는 도쿄, 시드니, 홍콩, 뭄바이, 싱가포르 등에 이어 최근 한국에 사무소를 냈다. 한국 사무소 초대 대표는 삼성증권 IB1부문을 이끌던 이재현 대표가 맡았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이런 소문 들리면 무조건 사야죠"…증권맨 떼돈 번 비결 2024-11-22 17:48:57
정보가 새어 나가면 공개매수자는 물론이고 기존 투자자도 피해를 본다. 기존 투자자는 공개매수 전 주가가 이상 급등할 때 지분을 매각한다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공개매수와 관련해 불공정 거래 여부를 엄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한타·윤관, '최윤범 우군'서 이탈…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 2024-11-22 14:39:27
최 회장의 백기사임을 선언한 곳은 한화그룹뿐이다. 한화그룹은 앞서 고려아연이 보유 중이던 ㈜한화 지분 7.25%를 사오는 거래를 하면서 한화H2에너지 USA(4.8%), 한화임팩트(1.8%), ㈜한화(1.2%) 등이 보유한 지분은 계속 보유하며 사업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코스톤아시아·큐캐피탈,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매각 2024-11-21 18:38:02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톤아시아·큐캐피탈은 2020년 특수목적법인(SPC) 노랑홀딩스를 세워 노랑푸드 지분 100%를 인수했다. 노랑통닭은 전국에 75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노랑푸드는 매출 972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임금 체불로 구속된 박영우 회장…가족회사 앞세워 대유에이텍 지배력 확대 2024-11-21 16:04:40
지고 구속된 박 회장이 임금 체불 문제 해결보다는 자신의 지배력 확대에 공을 들이는 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회장은 지난해 그룹 계열 상장사인 대유에이텍과 대유플러스, 대유에이피(현 DH오토리드)로부터 161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아 챙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실적 악화로 분리매각 무산 2024-11-20 18:21:14
무산된 건 특수가스 사업의 실적 악화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흔들리며 특수가스 사업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특수가스 사업 매출의 75.9%가 삼성전자에서 나왔다. 스틱·IMM 컨소시엄은 인수 가격을 1조원 아래로 낮추기를 원하면서 딜이 깨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MBK파트너스, 모던하우스 매각 재추진 2024-11-20 16:50:15
성장률은 28%를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모던하우스 자사몰 회원수는 250만명에 달한다. 4년 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모던하우스는 지난해 413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570억원에 달했다. 올해는 매출 4400억원, EBITDA 6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브릿지코드, 기술보증기금 M&A 플랫폼 파트너사 선정 2024-11-19 17:47:57
필요한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기술보증기금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성공적인 M&A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최적의 M&A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수도권 식자재 유통 물류기업 매물로 2024-11-19 17:47:46
인수를 검토 중이다. E사는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50억 원 미만의 알루미늄 제련·가공 업체나 1차 금속 가공 무역업체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수도권 및 충청북도 소재 기업을 선호한다. F사는 비외감 기업을 대상으로 10억 원 미만의 주류 도매상 면허 보유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김병주 MBK 회장 "韓 기업 지배구조 개편 주도할 것" 2024-11-19 15:36:15
펀드에 재출자했다. 글로벌 패밀리오피스도 LP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의 6호 블라인드펀드는 2차 클로징 기준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바이아웃 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CVC캐피탈 아시아 6호 펀드(68억달러)와 TPG 아시아 8호 펀드(53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