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기 신도시 땅투기' 전해철 의원 前 보좌관 실형 확정 2024-05-01 10:49:48
의원을 보좌하기 위해 배석한 정책간담회 등에서 얻은 내부정보로 약 2억원을 대출받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인근 토지 1500여㎡를 아내 명의로 3억원에 사들인 혐의를 받았다. A씨가 투기한 토지는 거래 당시 1㎡당 26만원대였다. 신도시 지정 이후인 2021년부터는 ㎡당 81만원으로 3배 이상 값이 올랐다. 재판 과정에서...
"농사 때문에 출석 어렵다"…법원, 사상 첫 농번기 휴정 2024-03-15 16:46:43
사건에 법원장이 직접 사건을 맡아 신속하게 처리하라”고 일선 법원에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각급 법원에서는 일 처리가 늦어지면 법원장이 직접 판결에 투입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후문도 돌고 있다. 지금까지 배석판사가 교체되고 법원장이 투입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 맞댄 법원장들 "재판지연 해소 위해 법관 정원 확대해야" 2024-03-07 18:22:20
지연 개선을 위해 부장판사의 재판부 근무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렸고, 배석 판사는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재판 지연 해소를 위한 법관 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재 국내 법관 정원은 3214명이며 지난달 기준 현원은 3109명이다. 최근 4년간 법관임용 규모가 연평균 140명 이상인 점을 고려할...
머리 맞댄 법원장들 "재판 지연 심각…법관 증원해야" 한목소리 2024-03-07 18:00:03
지연 개선을 위해 부장판사의 재판부 근무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렸고, 배석 판사는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재판 지연 해소를 위한 법관 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재 국내 법관 정원은 3214명이며 지난달 기준 현원은 3109명이다. 최근 4년간 법관임용 규모가 연평균 140명 이상인 점을 고려할...
조희대 "재판지연 해결 위해선 법관 정원 늘리는 法개정 절실" 2024-02-16 18:08:07
그러면서 “법관 증원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21대 국회 회기 안에 통과되지 않으면 기획재정부와 이 문제를 두고 다시 처음부터 협상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법무부는 2022년 말 판사 정원을 2027년까지 370명 늘리는 판사 정원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2년째 국회에 묶여 있다. 그사이 재판...
조희대 대법원장 "재판지연 해결 위해선 법관 증원 절실" 2024-02-16 12:00:01
대법원장은 “벨기에처럼 배석판사 자격은 경력 3년 이상이면 적당하고, 나머지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대로 7년→10년→15년으로 단계적으로 변화를 주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법원조직법에 따르면 현재 5년 이상인 법관 지원 자격은 2025년부터는 7년 이상, 2029년부터는 10년 이상으로 바뀐다. 조 대법원장은...
이재명 대장동 재판 한 달간 공판 갱신…"최대한 간단히" 2024-02-06 12:29:0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6일 이 대표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다음 달 26일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최대한 간단히 공판 갱신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법관 정기 인사로 재판장인 김동현 부장판사를 제외한 배석 판사들이 교체됨에 따른 것이다....
판사 늘고 사건 줄었는데…1심 판결기간은 5년 전보다 43% 길어져 2024-02-01 18:25:10
이달 정기 인사부터 재판부 교체 주기가 재판장 3년, 배석판사 2년으로 늘어난다. 판사 업무를 돕는 재판연구원 정원도 35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했다. 하지만 판사 증원은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다. 3214명인 판사 정원을 2027년까지 370명 증원하는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2022년 발의됐지만 2년째 국회에 묶여 있다. 올해...
천대엽 "재판지연 해소가 당면 과제" 2024-01-15 18:21:02
배석 판사 1년으로 정해진 재판부 교체 주기를 각각 3년과 2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천 처장은 또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도 근무하는 법관의 희생과 헌신이 당연시되는 제도와 인식 아래서 선진 사법의 미래는 올 수 없다”며 법관과 재판연구원 증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법부 예산이 국가 전체 예산의...
LG家 세모녀 측 "구본무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2023-11-16 17:55:12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LG가 상속회복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에서는 작년 구 대표를 포함한 원고 측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 분할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피고 측은 추가 심문을 위해 증인으로 출석한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에게 녹취록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