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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명물인데...1명 죽고 300명 '식중독' 2024-11-30 12:16:39
사망했다고 3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반미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로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해 결국 숨졌다. 그는 병원에서 심각한 위장 감염, 급성 신장 손상 등과 함께 식중독 의심 진단을 받았다. 이 남성은 4년 전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받았고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
위협 수위 높이는 러…"핵실험 고려 중" 2024-11-30 11:41:37
보도에 대해서는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목적을 이루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미국이 "우리를 해치고 우리가 특별 군사 작전의 목적을 이루는 것을 막기 위해서 '레임덕' 대통령에게조차 남은 모든 기회를 사용하겠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국제유가 하락세 계속…WTI, 이번 주 4.55%↓ 2024-11-30 08:50:12
국경 마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고 양측 모두 휴전 위반 혐의를 제기했으나 확전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양측 모두 군사적 대응에 나서지 않자 유가에서 중동 위험 프리미엄은 더 줄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는 다음 달 1일로 예정됐던 정책 회의를 12월 5일로 연기했다. 당초...
"테슬라, 더 오른다"…월가 전망에 주가 '쑥' 2024-11-30 07:39:16
보도했다. 테슬라 강세론자인 아이브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공지능(AI)·자율주행차 규제를 완화해 테슬라의 시장 가치가 향후 1년∼1년 6개월 동안 1조달러 더 불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우리는 AI와 자율주행 기회가...
뉴욕증시, 11월 최종거래일 강세…다우·S&P500 신고가 2024-11-30 06:38:00
보도가 나온 영향이다. 엔비디아는 이날 2.15% 상승했고, 램리서치는 3.23% 올랐다. 국채 수익률이 내려간 것도 증시 강세 요인이 됐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미 증시 마감 무렵 4.18%로 직전 거래일인 27일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7bp(1bp=0.01%포인트) 떨어졌다. 월가의 거물 펀드 매니저 출신인 스콧...
헤즈볼라, 레바논 남부서 철수 시작…"로켓발사대 싣고 북으로" 2024-11-29 20:09:18
지나쳤다고 보도했다. WSJ은 나바티에 바로 외곽에서 로켓 발사대를 실은 트럭이 국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또 레바논군 불도저를 실은 트럭들과 장갑차가 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의 철수는 이번 휴전 합의의 핵심이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좌파인사 사찰 의혹' 루이뷔통 회장, 법정서 "난 모르는 일" 2024-11-29 15:48:37
영국 일간 더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진행된 베르나르 스콰치니 전직 프랑스 국내보안국(DSGI) 국장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DGSI 국장을 지낸 스콰치니 전 국장은 퇴임 후 사설 보안 업체를 운영하면서 LV...
美·中 누구 편도 들고 싶지 않다더니…유니클로 회장 '돌변' 2024-11-29 14:32:58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 회장(75·사진)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한 면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야나이 회장은 유니클로 제품에 중국 신장 지역 면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인터뷰했다. 야나이 회장이 논란의 신장 면화...
"잠적한 푸틴 막내 딸, 이름 바꾸고 프랑스 거주" 2024-11-29 14:22:23
TSN이 지난 22일 처음 내놓았으며,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아겐츠트보'(회사명 '프로엑트')가 27일 러시아 정부 데이터베이스, 항공권, 전화번호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해 후속보도를 했다. 아겐츠트보는 2020년 10월에 로조바가 푸틴의 막내딸이라는 설을 처음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잠적한 푸틴 혼외 막내딸, 파리서 가명으로 생활 중" 2024-11-29 10:39:16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보도에 따르면 로조바는 파리에서 '엘리자베타'라는 이름을 썼으며, 문화예술경영 분야 3년제 사립대학인 ICART에서 2020년부터 3년간 재학하면서 3개 과목을 수강했으나 학위는 받지 못했다. 로조바는 파리에서 DJ로 일하기도 했다. 로조바는 10대 시절 인스타그램 등에 춤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