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천장형 차음구조' 개발 2024-10-15 13:00:41
시공하는 리모델링 현장,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기준 미달 현장의 보완 시공 용도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존 바닥형 차음 구조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입주민이 층간소음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반도건설, 전 현장 보건관리자 대상 직무교육 실시 2024-10-14 11:46:30
긴급 조치 등 현장 안전보건 업무를 상호 보완하며 처리한다. 반도건설은 현장 공정별 위험요인 발굴 및 주요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보건관리자 대상 실질적 대응 능력 함양 교육을 별도로 실시한다. 직무교육에는 본사 안전보건팀을 포함, 투명성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한다. 올해를 시작으로 25년...
'유명무실' 정부 층간소음 대책…폐지되거나 시행 '하세월' 2024-09-30 07:00:01
건설사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보완 시공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준공을 승인한다는 고강도 대책을 추가로 내놓았다. 장기 입주 지연 등 입주자 피해가 예상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보완 시공을 손해배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서는 주택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죄다 중국말 쓰더라" 비상 걸리더니…'묘수' 찾은 건설현장 2024-09-24 09:58:41
제안한 사항을 보완하는 식으로 발전시켰다. 건설용어의 정확한 번역 기능, 음성인식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자판 입력 기능, QR코드를 통한 근로자 모바일 활용 기능 등을 개선했다.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현장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도록 앱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텍스트 형태 번역을 넘어 언어별 음성...
서울시, '안전지수제' 도입…내년 1월 전면 시행 예고 2024-09-19 17:20:35
‘매우 미흡’ 등급으로 평가되는 공사 현장은 특별안전점검, 부실 벌점 부과 조치를 하고 고용노동부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하기로 했다.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건설공사 시공평가’에 안전지수 평가점수를 반영해 서울시 건설공사 입찰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하면서 모니터링과...
서울시, 전국 최초 공사장 안전사고 예측 '안전지수제' 도입 2024-09-19 11:30:18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안전지수제는 안전학회, 전문가, 실무자가 2만5천건의 주요 재해 사고원인을 분석해 만든 평가 기준으로 7개 영역지수·24개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기존 안전 점검 방식에서 담지 못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 관리자의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전점검 때 전문가 동행 못 막는다…국토부 "규정 보완" 2024-09-12 08:08:07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한다. 정부는 1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사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입주 시작 45일 전까지 입주자가 주택을 방문해 하자를 점검하고, 이때 발견한 하자는 사용검사 후 6개월까지 보완 시공하는...
아파트 하자 사전점검, '대행업체 참여 가능' 명시한다 2024-09-12 07:30:02
규정이 없어 신축 아파트 입주 현장에서 입주자와 시공사 간 잡음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1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부터 입주 시작 45일 전까지 입주자가 주택에 방문해 하자를 점검할 수 있는 사전점검 제도를...
포스코이앤씨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할 때 로봇 활용" 2024-09-09 15:17:58
전문기업인 아이티원과 함께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개발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댐이나 교량 등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에서 두꺼운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균열 방지를 위해 여러 번 나눠 타설하게 된다. 이때 나눠 타설한 콘크리트 사이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만들어...
"신한울 3·4호기 기술 합격"…이르면 10월에 첫삽 뜬다 2024-08-30 17:48:38
두산에너빌리티가 맡는다. 시공업체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이다. KINS는 원전 구조 및 설비의 적합성, 국민 건강 및 환경 위험 방지, 가동 연한(60년) 후 해체 계획의 적합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합격점을 줬다. 부지 주변 320㎞ 내 가능한 지진에 따라 예상되는 최대 지반가속도는 0.179g로 설계값(0.3g)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