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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상큼 발랄 비주얼 2025-02-06 09:38:23
밝은 에너지를 가진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팀의 막내는 2010년생 예온이다. '재주 예(藝)'에 '쌓을 온(蘊)'을 더한 이름의 예온은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총...
"그 눈을 떠" 작지만 큰 외침…슬픈 만큼 아름다운 '웃는 남자' [리뷰] 2025-01-24 12:49:57
그윈플렌의 순수함과 소년미를 탁월하게 연기한다.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가창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 호평을 얻고 있다. 커튼콜에서는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우렁찬 함성이 쏟아진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며 '제2의 규현'을 예감케 한다. 공연은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서초구...
(여자)아이들 민니 "데뷔 7년만 솔로, 상상 이상의 성장 기분 좋아" [인터뷰+] 2025-01-21 08:05:01
말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으로서 중요한 반환점을 돌았다. 민니는 "다양한 얘기를 하면서 오히려 더 강해졌다. 분위기도 굉장히 좋다. 이 좋은 타이밍에 솔로도 나오게 돼 기쁘다"고 고백했다. 이어 "새로운 느낌을 많이 준비했다. 많은 분이 잔잔한 발라드를 예상했을 텐데 퍼포먼스 곡이다. '민니가 이걸...
한눈팔 틈 없다…NCT 127, 고척돔 꽉 채운 '공연 최강자' 존재감 [리뷰] 2025-01-19 20:00:01
한 장면으로 만들어낸 연출이었다. 감성적인 보컬에 젖어 드는 '윤슬' 무대 때는 레이저로 고척돔 천장에 은하수를 펼쳐내 감동을 자아냈다. 후반부로 가면서 NCT 127 표 열정은 절정에 달했다. '영웅', '팩트 체크', '삐그덕'까지 여유로우면서도 각 잡힌 안무, 고척돔을 뚫을 듯한 거친...
여자친구, 팬들과 눈물의 재회…찬란하게 빛난 '10년 의리' [리뷰] 2025-01-19 19:51:56
있다. 탄탄한 대중성을 지니고 있었던 팀이었던 만큼, 이들의 갑작스러운 해산 소식은 당시 많은 K팝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멤버들은 팬들의 긴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공연은 3회차 모두 전석 매진돼 총 9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팬들의 열성적인 지지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여성 아이돌 보컬 S.E.S.의 바다"라고 소개한 뒤 미리 준비해 온 장문의 편지를 읽었다. 그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는 "여러분 모두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너무 멋있는 보석이다. 제가 소녀였던 시절부터 지금의 후배들까지 SM 음악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M의 모든 음악이 여러분의 긴...
걸그룹 멤버가 삭발을…美 코첼라 가는 신예 XG의 정체 [김수영의 크레딧&] 2025-01-12 16:56:31
논문을 읽다가 보컬 강화 포인트를 찾았다고 했다. 사이먼 대표는 "일본어에는 자음이 많이 없어서 성대 근육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시원시원하게 쳐줘야 하는 랩이나 가사에 자음이 많은데 하기 쉽지 않은 것"이라면서 "혀의 위치나 구강 공명 등을 많이 공부했다. 노래를 들었을 때 이들이 일본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조유리 "'오징어게임2' 출연료 42억원? 허무맹랑 루머" [인터뷰+] 2025-01-09 14:12:21
▲ 아이즈원 활동 당시 보컬 멤버였다. 춤과 노래가 아닌 연기로 도전장을 낸다고 해서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같이했다. 그때부터 연기하는 게 재밌다고 생각했고, 솔로 활동을 하면 연기를 더 자유롭게 해야겠다는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연기 활동을 알아봤다. 감독님은 제가 오디션...
NCT 도영, 스스로 높이는 '노래하는 나'의 가치 [스타:라이트] 2025-01-09 08:33:02
떠오른다.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줄곧 활약해 온 데 이어 지난해 솔로 가수로도 첫발을 내디딘 그의 걸음걸음은 되짚어 볼수록 정성스럽고 진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다인원이 팀을 이루는 아이돌로 데뷔해 곡의 여러 파트를 배분해 활동하다 보면 보컬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나설 때야 비로소 대중에 제대...
라이즈, 동방신기 '허그' 부른다…리메이크 8일 공개 2025-01-07 13:52:02
무드를 선사하며, 인트로를 여는 라이즈의 부드러운 아카펠라와 산뜻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다른 수록곡들은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고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로 생중계되는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콘서트 무대를 통해 최초로 선보여지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