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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당선인, 女화장실 금지" 동료 겨낭한 美공화 2024-11-20 12:13:26
뉴욕) 의원은 19일 메이스 의원의 안이 비열하고 잔인하다고 비판했다. NYT는 메이스 의원의 안이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실제 시행은 쉽지 않으리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화장실 출입하기 전에 알몸 수색이나 혈액 검사를 하자는 것이냐고 이 안을 찬성하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질문했으며, 메이스 의원은 즉답을...
"똑똑하고 잘생겨"…트럼프 인선서 '쿠팡' 이사 언급된 이유 2024-11-19 07:41:55
인선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모양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던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을 재고하고 있으며 선발 과정을 늦추고...
재무장관 놓고 '칼싸움'…트럼프, 후보군 넓혀 원점 재검토(종합) 2024-11-19 02:50:40
두고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말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됐었...
재무장관 자리 놓고 '칼싸움'…"트럼프, 마러라고서 면접" 2024-11-18 16:44:32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말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두...
서학개미 '주목!' 새벽 1시 환전해도 손해 없어요 [세종살롱] 2024-11-15 17:59:39
했었다고 하면 이젠 외국 금융기관들, 본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런던이나 뉴욕, 홍콩 등지에 있는 외국 금융기관들과 시차에 상관없이 깨어 있는 시간에 거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포인트고요. 국내 투자자들 같은 경우엔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은데, 해외 주식시장 운영 시간에 맞춰 외환거래를 할 수...
"엔비디아 주주였습니다"…고개 숙인 손정의 [글로벌마켓 A/S] 2024-11-14 08:10:44
상승을 막았고, 소형주들도 오후로 가면서 낙폭을 키우는 움직임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 0.02% 오른 강보합권에 그쳤다. 지수는 5,985.38로 6천선은 탈환하지 못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0.66포인트, 0.26% 내린 1만 9,230.74로 쉬어갔고, 다우존스...
트럼프 내각 진용 '착착착'…반중·플로리다 충성파 중심 2024-11-12 16:49:23
통해 리 젤딘 전 하원의원(뉴욕)을 환경보호청(EPA) 청장으로,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뉴욕)을 차기 유엔대사로 각각 공표했다. 앞서 지명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와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 내정자, 톰 호건 국경정책 총괄(국경 차르)까지 포함하면 당선 후 5일만에 8개 자리의 주인을 결정한 것이다....
[트럼프 재집권] "머스크·러트닉·위트코프…내각 인선에 막강 영향력" 2024-11-12 03:19:03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인선에 있어 폭넓게 자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권 인수 절차를 진행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연방 정부를 재편할 차기 행정부를 누구로 구성할지 의견을 구하기 위해 친구와 측근들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며 인선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몇몇 핵심...
[천자칼럼] 대통령의 골프 외교 2024-11-11 17:36:53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의 성적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박성현이 우승했고, 10위 내 8명, 1~4위를 모조리 한국 여자 골퍼가 휩쓸었다. 트럼프의 국회 연설 뒤 저녁에는 청와대에서 환영 만찬이 있었다. 당신이 청와대 참모라면 만찬장에 누굴 초청하겠는가. 그렇다. 문재인...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2024-11-11 17:14:05
본인 소유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중 불과 몇백m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울타리 뒤에 숨어 소총을 내민 용의자가 적발된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2020년 대선 패배의 소식을 접한 장소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이었다. 이런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사랑을 외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