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림산업, 종로구 돈의문 시대 열었다…사옥 이전 완료 2020-12-22 11:13:33
부림상회'로 창업한 DL은 81년간 서울 용산구 동자동과 종로구 수송동, 광화문 등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1976년 당시 초현대식 빌딩으로 지어진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은 1984년 증축과 2002년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44년 동안 대림산업의 총본산 역할을 해왔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대림 아니고 'DL'입니다"…81년 만에 돈의문 시대 개막 2020-12-22 10:46:54
'자본금 4만원' 인천 부평에서 부림상회로 시작…단기간 비약적 발전DL은 1939년 10월 10일 현재 인천시 부평구 경인선 부평역 앞 로터리 부근 길가 초가집에 창업주 이재준 회장이 부림상회를 개업하며 시작됐다. 당시 부평 일대는 대부분이 농경지인 한적한 지역이었다. 이재준 회장은 향후 부평이 인천과...
DL그룹, 돈의문 시대 개막…"80년 대림 역사 잇는다" 2020-12-22 10:45:41
앞 `부림상회`로 창업한 DL은 81년간 서울 용산구 동자동, 광화문 등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DL은 그동안 건설사업과 석유화학사업이 독립적으로 성장전략을 추진해 나갈 최적화된 시점을 모색해왔다. 기업분할을 통해 산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서 주주가치...
DL그룹, 돈의문 시대 개막…다음달 지주사 체제 출범 2020-12-22 10:32:25
부림상회'로 창업한 DL은 1947년 사명을 대림산업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1954년에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지점 자리에 당시 서울 시내에서는 고층 빌딩에 속하는 4층 건물을 완성해 입주했고 1967년부터 본사로 사용했다. 1975년 10월 종로구 수송동 146의12에서 신사옥 공사를 시작했고...
글로벌 디벨로퍼로 변신한 대림, 고품격 주택시장 이끈다 2020-05-21 15:27:44
앞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판매회사로 출발한 대림산업은 국내 가장 오래된 건설사다. 대림산업의 손을 거쳐간 건축물은 세종문화회관, 국회의사당,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등 수두룩하다. 공사 기간을 준수하고 품질을 높여 ‘신뢰의 건설사’라는 평가를 이어왔다. 전통의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봉사·나눔으로 '79돌' 축하한 대림산업 임직원 2018-10-10 18:51:38
10월10일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부림상회라는 이름을 걸고 건설자재 판매 회사로 출범했다. 대림산업은 주거환경 개선, 소외이웃 지원, 교육·장학사업, 환경보호, 문화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2017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100만명 전기 책임지는 친환경 火電 2017-11-29 17:08:19
10월10일 인천 부평역 앞에서 부림상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첫발을 내디뎠다.1947년 대림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해 해방 정국과 6·25전쟁 복구사업, 1960~1970년대 경제개발계획, 1970~1980년대 중동 신화와 중화학공업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Biz Insight] '건설 장인' 대림산업…주거에 100년의 가치를 담다 2017-08-03 17:46:22
인천 부평역 앞에서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시작했다. 올해 창립 78주년으로, 국내 건설사 중 최고(最古)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947년 대림산업(주)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다.해방 정국과 6·25전쟁 복구사업, 1960~1970년대 경제개발계획, 1970~1980년대 중동 신화와...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20) 대림그룹 창업주 이재준 2017-06-19 09:00:47
첫 사업은 1939년 부평에 차린 목재소 부림상회였다. 사촌형과 같이 시작했는데 풍림산업으로 분가해 나가고 부림상회는 이재준이 독자 경영을 하게 된다.이재준의 사업은 번창했다. 서울을 놔두고 부평에 자리를 잡은 이유는 인천에 공업단지가 들어설 것을 내다봤기 때문이었다. 그 예상은 들어맞았고 부림상회를 찾는 손...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신분당선 역세권 광교 테라스 하우스 2015-06-02 07:03:23
인천 부평역 앞에서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판매 회사로 시작해 1947년 대림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다. 1962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제도가 생긴 이래 54년째 10대 건설사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대림산업의 꾸준한 성장과 위기관리 능력 배경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