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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피어 김홍민 대표 "독서 외 또다른 재미 선사해야 출판계가 삽니다" 2017-08-02 18:47:33
북스피어의 김홍민 대표 얘기다.중학생 시절 중국 작가 진융(金庸)의 18권짜리 무협지 《영웅문》시리즈를 외울 때까지 읽고 또 읽었다는 그는 “이런 ‘마약’ 같은 책을 내가 만들어보자”는 결심으로 2005년 장르문학만 전문으로 출판하는 북스피어를 설립했다. ‘장르문학 불모지’라...
'블랙리스트' 사라지니 세종도서 목록도 변했네 2017-07-30 08:05:00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가 포함됐다. 2015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한 권도 세종도서에 선정되지 못했다. 2015년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이 '문제도서'로 분류됐던 작가 공지영의 수필 '시인의 밥상'(한겨레출판)도 문학부문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이를 두고...
더위 날려버릴 추리·미스터리 소설 쏟아진다 2017-07-25 18:46:32
흥미를 돋운다.《희망장》(북스피어)은 《화차》 《모방범》 등으로 국내 독자에게 친숙한 일본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이다. 미유키의 ‘행복한 탐정’ 시리즈 4탄인 이 책의 주인공은 서민생활밀착형 탐정. ‘생을 마감한 가난한 동네 할머니가 어찌 된 일인지 살아생전의 모습과 비교할 수...
[신간]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2017-06-13 11:36:01
쥐어짰다. 그 울음과 분노를 문장으로 옮기기 바빴다." 북스피어. 352쪽. 1만3천800원. ▲ 바이폴라 할머니 = 영미문학 전문번역가인 전경자(73) 가톨릭대 명예교수의 첫 소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흔세 살 독거노인 할머니가 팔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생활 없는 결혼을 선택한 40대 후반...
제목도 저자도 숨긴 'X시리즈'…책 포장 뜯어보니 2017-05-17 00:00:03
은행나무·북스피어·마음산책은 17일 0시 정각 'X시리즈'의 정체를 공개했다. 올해 한국경제 신춘문예 당선작인 박유경 작가의 '여흥상사'(은행나무), 영국 작가 필립 커의 탐정소설 '3월의 제비꽃'(북스피어),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마법사들'(마음산책)이다. 책에는 출판사들...
"책 제목도, 저자도 비공개…일단 한 번 사보세요" 2017-04-02 17:23:34
번 사보세요" 마음산책·북스피어·은행나무 출판사, 블라인드 판매 이벤트 화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미안하지만 책 제목도, 저자도, 내용도 알려드릴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일단 사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한 번 믿어보세요." 출판사들이 제목과 저자를 가리고 신간 도서를 판매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브레이브걸스 막내 하윤, ‘재치 만점’ 굿나잇 인사 2017-03-16 14:52:14
후 “피어레스 잘자요, 사랑해”라며 팬들에게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8일 15시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5일 15시부터 새 앨범 ‘롤린’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즉석에서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찍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경기 파주 교하도서관 등 2016-08-04 17:26:11
교하도서관은 출판사 북스피어, 피니스아프리카에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한여름밤 도서관 올나이트, 제3회 장르문학 부흥회!’(사진)를 연다. 북스피어가 2014년 시작한 장르문학 부흥회는 올해로 3회째다. 미스터리, 판타지 등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와 출판사 관계자, 작가,...
"출판도 이제는 팬덤 시대…열성독자 1천명 만들어라" 2016-03-23 18:06:04
그들이 책을 사고 주변에 홍보합니다.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인 북스피어가 좋은 사례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저자와 독자의 만남 등 출판사 상황에 맞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합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천고마비의 계절…책 속에 빠져 문향(文香)에 취해볼까 2015-10-01 19:00:27
있다.행사를 기획한 김홍민 북스피어 대표는 “책 할인이 제한되고 리퍼(재생불능 반품)도서 판매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럴 때일수록 출판사들이 재미있게 책을 팔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파주북소리 2015에선 행사 기간 매일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출판도시 내 한옥 앞마당에서 열리는 강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