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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人] 김수민 한투운용 ESG운용부장 "거버넌스 개선 기업 주가 더 오를 것" 2024-10-07 06:30:02
등 시장에서 보는 지표는 다 본다. 그런데 정량 지표가 훌륭해도 우리의 정성 평가 기준에 미달하는 기업이 많다. 실제로 만나보면 회사 경영진이 주주환원에 관심이 아주 적고, 인수합병(M&A) 등에만 집중하는 회사들이 있다. 이런 회사들은 투자하지 않는다. 기업 미팅을 통해서 주주환원에 대한 기업 의지를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가족기업의 비밀…맥킨지가 찾은 ‘4+5’ 공식 2024-10-02 11:23:51
재분배 이전 맥킨지 연구에서 역동적인 자원 배분은 최고의 조직 성장 전략 중 하나로 확인됐다. 더 많은 자원을 더 자주 재분배하는 기업들은 훨씬 더 높은 주주 수익률을 달성하고, 장기적 수익률 변동성을 축소하는 동시에 인수나 파산 사태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킨지 분석에 의하면...
2분기 실질소득 플러스 전환…"임금 상승, 물가 안정 영향" 2024-08-29 12:00:05
분배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집계한 소득 5분위 배율은 5.36배로 전년동기대비 0.02배포인트 올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배율이 높아지면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고소득 가구, 2분기 근로소득 '껑충'…복지에 기댄 저소득층 2024-08-29 12:00:00
하위 20%의 5.36배라는 의미다. 배율 상승은 분배지표 악화를 의미하지만, 0.02배 차이로는 통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 기획재정부는 참고자료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고용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약자복지를 확충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un@yna.co.kr...
[다음주 경제] 내년 나라 살림은…예산안 윤곽 2024-08-24 09:31:13
지출, 분배 상황을 반영한 지표다. 지난 1분기 가구당(1인 이상 가구) 월평균 소득은 512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다. 3개 분기 연속 증가하기는 했지만, 증가 폭이 전 분기 3.9%에서 1%대로 크게 둔화한 데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0일에는 통계청의 '7월 산업활동동향' 통계가...
에어드랍 없이 지속가능한 코인은 없나[비트코인 A to Z] 2024-07-20 07:30:42
토큰이 분배되는 경우도 생겼다. 따라서 에어드랍을 고려하는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고민이 생겼다. 에어드랍 수익을 기대하는 고래와 공장을 아예 배제하면 초기 KPI (온체인 거래, 유저 수, TVL, 볼륨, 소셜 지표 등)가 생각만큼 안 나오고 에어드랍을 해준다고 하면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해주기 어렵다(대부분 줘도 욕...
경총 "법상 결정기준 감안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4-07-10 12:07:03
소득분배 부문에서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한 소득분배지표만이 목표에 도달했을 뿐 우리 최저임금 인상이 전반적인 소득분배 개선에는 뚜렷한 효과를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러한 근거로 2017년과 2019년 사이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 배율 수치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점을 들었다. 경총은 그...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소득분배지표는 다시 악화하고 있어 본격적인 불평등과 양극화가 매우 우려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 총장은 "최근 물가가 2%대로 안정되곤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실생활 물가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올해 최저임금 수준은 실질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두나무 ESG팀 “블록체인·NFT 발행 등 ESG 경영에 박차” 2024-07-05 06:01:40
경영에 3대 원칙인 분산, 분배, 합의 규칙을 담았다. 블록체인이 지닌 탈중앙성, 보안성, 투명성, 확장성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ESG 경영을 펼치기 위해서다. 두나무의 지속가능경영을 보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ESG 경영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회사 람다256이 만든 ‘루니버스’는 저탄소배출과 저비용...
"깊이 있는 '레드테크·문화전쟁' 기획…한경만의 매력 잘 보여줘" 2024-06-28 17:55:35
소득분배 같은 분석 기사에선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치밀한 논리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많았다. 김도영 위원은 “감세 반대론자들은 ‘부자 감세’라는 한마디로 간단하게 받아칠 수 있지만, 감세 찬성론자들은 자본시장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 등 다양한 이유를 복잡하게 들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