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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놀이 유행?…중학교서 학생 넘어져 부상 2024-07-12 20:37:05
한 중학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기절놀이'를 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1시 23분께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넘어지면서 턱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부상한 학생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 학생은 턱이 3㎝가량...
도와주러 온 구급대원 목 조른 30대…집행유예 2024-07-04 16:20:51
4일 밝혔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오전 0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119구급대원 2명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구급대원들은 '바닥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술에 취한 A씨를 도우려다가 봉변당했다. 그는...
올해 '최강'…'혼비백산' 2024-06-12 11:28:14
1시간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는 전국적으로 290건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전북 77건, 경기 43건, 충북 38건, 충남 36건, 광주·전남 각 23건, 대전 21건, 세종 9건, 서울 7건 등이다. 이번 지진으로 부안군 보안면 한 창고 벽면에 금이 갔고 하서면의 한 주택 유리창이...
GS칼텍스재단, 위험에 처한 이웃 구조한 시민 3명에 '참사람상' 시상 2024-05-23 15:05:11
효과성, 사회적 귀감 정도 등을 고려해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장 김진우 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어선의 300~400m 인근에 있다가 좌초된 어선에 접근해 탑승자 20명과 바다에 빠진 2명을 포함해 22명 전원을 구조했다. 여수시청 직원인 심대원 씨는...
GS칼텍스재단, 위험에 처한 이웃 구조한 시민 3명에 '참사람상' 2024-05-23 08:10:00
10대 여학생을 CCTV로 목격한 후 동료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고 직접 바다에 입수해 생명을 구했다. 통신 설비 기사였던 고(故) 곽한길 씨는 지난 1월 31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불이 붙은 사고 차량 안 운전자를 구조하던 도중 화물차 추돌사고로 숨졌다. 여수 돌산 도실마을 출신인 고인은 타인의...
故박보람까지…사이버렉카發 가짜뉴스 '일파만파' 2024-04-14 12:10:03
지인들은 신고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고 현장에 출동한 119가 한양대 구리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오후 11시 17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보람과 함께 '슈스케2' 등에 출연한 김그림, 이보람은 고인을 그리워하며 추모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게재했다. 김그림은...
"한국엔 구급차 없다"…일본 女 레슬러, '혐한' 부추기더니 2024-04-05 10:48:10
논란이 커지자 윤강철 신한국프로레슬링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일본에서 기사화돼 유감"이라며 "'한국엔 구급차가 없다' 이렇게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저 역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경기 직후 마리카 선수가 주저앉아 보이자 스포츠 상해...
"우리 아파트가 달라졌어요"…단지 내 안전의 놀라운 변화 2024-03-27 10:19:22
출동하거나 119 화재 신고를 신속히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또, AI CCTV가 탑재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하여 단지 내 보안 사각지대를 24시간 관제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 입주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을 포함한 각종 보안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⑤] 2024-03-08 06:58:02
군데당 평균 119마리를 보호하고 있다는 뜻이다. 보호동물 한 마리당 들어가는 비용은 연평균 175만원(관리비 82만원·인건비 45만원·시설유지비 30만원 등)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운영비의 41.1%가 '개인 자부담'으로 충당되고 있었다. 정부는 민간보호시설이 동물 구조·보호·입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국 경찰 "뉘예뉘예" 조롱…남아공 남성 구속영장 2024-03-04 18:02:34
경찰관과 실랑이하는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경찰이 "여기 주무시거나 노숙하는 곳이 아니니 나가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뉘예뉘예뉘예"('네네네'를 비꼬듯 조롱하는 말)를 반복적으로 내뱉으며 경찰을 조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