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원서는 냈지만…최태원 父子 '다정한 어깨동무' 2024-06-25 11:35:57
북미 에너지솔루션 사업 법인 '패스키'(PassKey)에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재산 분할에 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돼 상고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고 지난 20일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지난 24일에는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 경정(수정) 결정에 대한...
최태원, '이혼소송 탄원서' 낸 장남과 웃으며 어깨동무 포착 2024-06-25 11:23:09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재산 분할에 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돼 상고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20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24일에는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 경정(수정) 결정에 대한 재항고장도 낸 상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학폭 의혹' 벗었다…두산 이영하, 무죄 확정 2024-06-21 20:23:47
매체와 통화에서 "검찰은 상고장 제출 기한인 20일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며 "판결 확정 증명원을 받고 형사 보상 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하는 2021년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뒤 선린인터넷고 후배 A씨의 신고로 2022년 8월 불구속기소 됐다. 이후 이영하는 소속 팀 두산으로부터 미계약 보류 선수로...
노소영 "이혼소송 상고 않기로" 2024-06-21 16:44:41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최 회장 측은 상고 이유서를 추후 제출해 상세 이유를 대법원에 밝힐 예정이다. 이에 대법원은 최 회장이 상고한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항소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고 위자료...
노소영 측 "이혼소송 상고 안 해"…최태원, 전날 상고장 제출 2024-06-21 16:44:34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관장 측 이상원 변호사는 "저희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은 없지는 않지만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최 회장 측은 전날 서울고법 가사2부에 상고장을 제...
최태원 SK 회장, 미국 출장길…"빅테크와 AI 회동" 2024-06-21 16:41:34
20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 산정 기준이 타당한지 복잡한 쟁점을 살펴야 하는 가운데 최 회장 측은 최근 서울고법의 판결문 경정(更正)을 계기로 대법원이 본안 심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법원이 해당 사건을 파기 환송할 경...
최태원 '이혼 소송' 대법 간다…상고장 제출 2024-06-20 20:41:55
회장이 20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2심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최 회장에게 재산분할금 1조3천808억원과 위자료 2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최...
[속보] 최태원, 1.3조 재산분할 판결에 불복…내달 상고이유서 제출 2024-06-20 20:01:37
상고장을 이날 제출했다. 상고장에는 '하급심 판결에 법령위반이 있다'는 취지의 간단한 내용만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측은 내달 구체적인 상고이유서를 마련해 법원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진다. 상고는 원칙적으로 피고인을 소환하지 않고 소송기록을 검토해 법률상의 방식에 위반하거나 상고의 이유가...
반박에 재반박…'이혼 소송' 최태원과 재판부 공방 지속 2024-06-18 17:00:51
최 회장은 전날 설명 자리에 직접 참석해 "재산 분할에 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돼야 하지만, 저는 이번에 상고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 측은 오는 21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https://youtu.be/iZRh8n0BnzQ]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세기의 이혼' 최태원, 직접 판결 입장 밝히며 잇단 '정면돌파' 2024-06-18 12:11:24
회장 측은 오는 21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 최 회장의 정면돌파는 SK그룹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동요를 막고 흔들림 없이 그룹 경영에 매진하기 위한 행보이기도 하다. 이번 판결 직후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SK㈜ 주가가 연일 급등하는 등 SK그룹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