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화강 국가정원·간절곳·고래마을…울산의 '푸른 낭만'에 흠뻑 젖는 여름 2020-06-22 15:18:26
운영 중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순천만에 이은 두 번째 국가정원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초화단지는 총 16만㎡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 금계국, 안개초 등 7종 6000여만 송이의 꽃이 바다를 이룬다. 십리대숲과 태화강변을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으며, 요청을 하면 생태해설사의 설명으로 더욱 흥미롭게 새로운 걸...
"'나비 천국' 함평으로 오세요"…나비대축제 26일 개막 2019-04-24 17:15:46
24종 15만 마리의 나비와 33종 42만 본의 초화류, 60여 종의 공연·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절도미수사건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시가 100억원 상당의 황금박쥐 조형물(순금 162㎏, 은 281㎏)의 야외 전시다.지금껏 축제장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서만 전시됐으며 중앙광장 등...
'짧은 봄, 후회 없는 선택'…함평나비대축제 26일 막 오른다 2019-04-23 11:45:33
나비는 물론 33종 42만 본의 다양한 초화류, 60여 종의 공연·체험행사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축제장 입구 황소의 문에서는 거대한 뿌사리(황소의 방언) 모형과 고목뿌리(팽나무)가 관람객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동선을 따라 중앙광장에 들어서면 커다란 항아리를 이용한...
안양천 생태복원·녹지대 확충…시민 휴식공간 조성 2019-01-22 06:00:10
안양천 생태복원·녹지대 확충…시민 휴식공간 조성 구로구, 2022년까지 하천녹지사업 진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 일대를 수목원 수준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하천녹지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구로는 올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탐방로·자연학습장 등 갖춘 고창 '갯벌생태지구' 완공 2018-10-25 10:43:50
그루의 관목과 교목, 초화류로 만들어졌다. 족구장과 농구장 등으로 구성된 체육시설과 41면의 오토캠핑장, 203면의 친환경주차장, 탐방객 쉼터도 갖췄다. 내년까지는 인근에 갯벌식물원도 만든다. 고창군은 이들 시설을 연계한 갯벌생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할 방침이다. 고창갯벌은...
용인시, 시민들 휴식공간 확충 목적 '생태도시숲 2곳' 조성 2018-07-03 12:52:42
두 생태도시숲 규모는 시유지인 처인구 고림동 759-2 일대가 2185㎡이고 시유지와 명지대 소유 토지 등이 혼합된 남동 549-6 일원이 6578㎡이다. 시는 지난 4월말부터 2개월간 이들 숲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경관을 개선했다. 또 산책로와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축제는 끝났지만 여운은'…함평엑스포공원 31일까지 개방 2018-05-09 11:20:37
= "나비대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엑스포공원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함평군이 나비축제 여운이 남아있는 엑스포공원을 오는 31일까지 유료로 운영한다. 축제가 끝났지만 싱싱한 봄꽃이 그대로 남아있는 데다 각종 나비도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는 만큼 자연생태관, 대통령 정원, 함평 천지 문화유물전시관 등 각종...
[가을여행] 단풍터널 걸어나오니 탁 트인 바다… 인천서 만난 두 개의 가을 2017-10-26 21:53:27
되면 알록달록 예쁜 단풍길이 만들어진다. 하늘생태정원에는 가을 수목과 초화 23종, 12만 그루가 있다.◆수봉공원수봉공원은 군부대 진지로 사용된 지역을 공원으로 개방한 곳이다. 공원 입구부터 산 정상까지 약 1㎞ 구간에 걸쳐 벚나무가 있어 가을이 되면 예쁜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산 정상에 오르면 인천 중심...
광주 달뫼 자연마당, 생태 휴식공간으로 새단장 2017-10-18 16:08:09
심어 시민들이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연마당 입구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는 돌담길과 나무 울타리 길로 자연과 향수를 느끼고, 봄이 되면 돌담과 함께 활짝 핀 초화류의 경관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데크에는 원통형 나무의자 등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꾸몄다. 풀잎목재그네,...
울산, 광역시 20년 만에 '공해도시→생태환경도시' 대변환 2017-07-31 08:59:20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했다. 십 리가 넘는 대숲 산책로와 계절별 초화단지가 가꿔지는 태화강 대공원은 전국에서 이름난 생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태화강 대공원은 2013년에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