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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지, "`귀향`은 연기 열정 되돌려준 영화" 2016-02-24 16:38:49
서미지의 최근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귀향` 서미지는 최근 한 영화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잠깐 연기를 배웠다. 부산에 있는 학원을 10개월 정도 다녔다. 제가 살던 창원에는 그런 게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독 노래를 못했었는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운 중학교...
‘귀향’ 조정래 감독 “위안부 할머니들 영화 보신 후 많이 우셨다” 2016-02-04 18:22:00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래 감독은 “할머니들 앞에서 영화 장면을 넣어 만든 약 15분 정도의 미니 다큐를 상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사실 영화 장면들을 보여드릴 때 기쁘지 않았다. 정말 긴장되고 가슴 떨리는 순간이었다”며 “할머니들이 보시고 많이 우셨고,...
‘귀향’ 조정래 감독 “일본인 열연했지만 편집, 너무나도 안타까워” 2016-02-04 18:16:00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래 감독은 “실제 일본인들이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는데 편집 과정에서 없어졌다. 그 분들과 만나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흔쾌히 이해해주셨다. 그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 감독은 편집 이유에 대해 “그분들 때문은...
‘귀향’ 조정래 감독 “치유의 영화라 말하고 싶다” 2016-02-04 18:09:00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래 감독은 “저는 이 영화를 치유의 영화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 감독은 “그저 휴먼 드라마로써 많은 관객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다”며 “이 영화를 통해서 지금 남은 46명의 할머니들이 치유 받고 마음 푸실 수 있는...
‘귀향’ 서미지 “그 당시 소녀들의 두려움과 슬픔 모두 이해하기 힘들어” 2016-02-04 18:04:00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서미지는 “위안부로 끌려 간 소녀 역할을 맡으면서 그때의 상황과 소녀들의 두려움과 슬픔을 모두 다 이해하기가 힘들었다”며 “제가 감히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이후 1년이란 시간 동안 워크샵을...
‘귀향’ 서미지 “국민 여러분 덕분에 영화 보게 돼 감격스러웠다” 2016-02-04 17:59:00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서미지는 “사실 영화를 찍는 내내 이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국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영화를 보게 돼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속 나비가 날아드는 모습을 볼 때도 타향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들을 보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며 울먹였다....
‘귀향’ 서미지 “처음 시나리오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 2016-02-04 17:53:00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서미지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나서 정말 많이 울었다. 이 작품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통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꼭 배우로서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뜻 깊은 영화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고...
‘귀향’ 최리 “영화가 더 많이 알려지길 기도해” 2016-02-04 17:47:00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최리는 “고등학생 때 감독님께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너무 큰 역할이어서 거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리는 “이후 나눔의 집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내가 이건 꼭 해야겠다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최리는 이날 영화를...
‘귀향’ 조정래 감독 “재능기부 배우들에게 감사해” 2016-02-04 17:40:00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래 감독은 “손숙 선생님을 비롯해서 많은 선배님들과 배우들이 재능기부에 가까운 출연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영화에 출연한 재일교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실 발음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배우 구하기가 제일 힘들었는데 재일교포 분들이 자비로 비행기를 타고...
‘귀향’ 조정래 감독 “美 후원 시사회, 현지인들 펑펑 울었다” 2016-02-04 17:33:00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리, 서미지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래 감독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후원 시사회를 언급하며 “정말 많은 교민들과 현지인들이 오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 감독은 “현지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그렇게 펑펑 운 적은 없다고 하더라. 그들은 슬픈 영화를 봐도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